성묘 길냥이였는데 너무 귀엽다 안녕~하면서 눈 마주쳤는데 애가 배를 냅다 까는거야ㅋㅋㅋ
좀 만져도될까?.. 이러면서 살짝 허리쪽에 손 갖다댔는데 더 해달라고 부비적 거리더라고
그래서 어유 귀여워라 하면서 긁어줬는데 계속 손에 얼굴 비비더라ㅋㅋㅋㅋ
아 너무 행복했어.....진짜 오랜만에 냥이 만져봤는데 따뜻하고 몽글했어ㅠ 잊지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