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 꾸미는 애들은 이유가 뭐야? - 인스티즈(instiz) 전체모드 카테고리

	익인1 당사자밖에 모르지 11일 전 글쓴이 당사자한테 묻는 건디 11일 전 익인1 당사자 나오세요 11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아 11일 전 익인15 아ㅜ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익인3 나 그때 진짜 몰랐음 인지 못했음 11일 전
	익인4 남사친 그런애있는데 그냥 진짜 관심이없어서 그걸해야겠다는 생각이안든데 11일 전
	익인5 귀찮아서.. 11일 전 글쓴이 그럼 귀찮음 > 타인이 날 안 좋게 보는 시각인 거지? 11일 전 익인5 맞아 ㅋㅋㅋㅋ 사실 애초에 남들 시선이란건 내 머리에 없어.. 걍 내가 귀찮아서 안한다 이 생각뿐.. 11일 전 익인6 22 11일 전
	익인7 귀찮음 + 남들은 나한테 관심없을거라고 생각 11일 전
	익인8 아 그정도는 그냥 보고배운게 그거라서 안하는거. 시간 돈 안드는 기본도 안하는건 그냥 해야겠다는 사고를 못해서 그런겨 11일 전
	익인9 돈이랑 그런거 신경 쓸 겨를 없음 11일 전 글쓴이 본문이 돈 드는 거야??? 11일 전 익인9 머릿결 관리 매직이나 케어 말한 거 아니야? 11일 전 익인11 빗질 말하나봐 11일 전 글쓴이 트리트먼트만 해도 ㄱㅊ을걸? 나도 곱슬에 염색 자주해서 개털인데 트리트먼트 정도면 사람 같더라 11일 전 익인9 그게….난 트리트먼트로 안되더라고…..지멋대로라 포기에 가까움 11일 전 글쓴이 9에게 그러면 어쩔 수 없지ㅜ 매직은 넘 비싸긴 해 11일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나두 트리트먼트로 그게 안되더라 ㅜㅜ 9일 전 익인31 9에게 ㄴㄷㄴㄷ 9일 전
	익인12 빗질 안한게 아니라 걍 곱슬이라 그렇게 보이는거아님? 11일 전
	익인15 귀찮거나 꾸밀 줄 모르거나 관심 없거나?!근데 본문이랑 비슷하게 하고 다니는 지인 있었는데 그게 기본?깔끔하다 생각하는 느낌이었어 11일 전
	익인16 나는 원래는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본문에 써져있는것처럼 정말 신경 안쓰고 다니던 몇년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그런거 신경쓸 힘도 심적여유도 없이 힘들었을때 그랬던거같아 남 시선이고 뭐고 그냥 나 하나 살아가기도 힘들고 씻고 밖에 나가는것도 지쳤을때? 11일 전
	익인17 청결+건강유지만 하면 됐지. 귀찮아. 내가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면 시선도 신경안쓰고 충고도 듣기 싫음.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잖아. 곱슬이든 직모든 내가 상관없다는데 꼭 고데기 왜 안하냐고 하는 애들은 왜 그러는지 난 그게 더 궁금하다. 내 눈에는 그러는 애들이 더 외모지상주의자 같고 오지랖임. 11일 전 익인20 22 11일 전 익인24 본문은 걍 예시를 든거같고 기본적인 단정함 <—청결유지도 포함임.. 청결유지 못지키는 애들 은근많더라 나이도 찼는데 ㄹㅇ 데오드란트도 안바르고 겨땀 냄새 엄청 나는데 똑같은옷 계속 입고온다던지..손톱에 때낀거..ㅜㅜㅜ 11일 전
	익인18 1. 남의 시선에 큰 가치를 못느낌 2. 자신이 어떻게 비치는지에 대해 무지하거나 무심함 3. 하나하나 컨트롤 하는 것에 대해 일반인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향임 이 정도가 이유 같음... 11일 전
	익인19 남한테 왜 잘보여야되지 어차피 지금 친구로 남은 애들은 지금 이대로도 좋아해주는데 굳이?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면 됨 11일 전 익인19 뭐 내가 관리해가지고 상대방이 호감을 가진다는게 별로 달갑지않은데? 일단 내가 관심도 없는 불특정다수한테 잘보이겠다고? 왜? 11일 전 익인19 진짜 오히려 나는 외모강박있는 사람들이 생각을 바꿨으면 함 만약 머리가 악성곱슬이라 4~5개월 분기마다 매직을 해줘야되는데 5시간짜리잖아? 그 시간을 비울수가 없어가지고 지저분해보이는 머릿결 가지고 있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너무 안타까운데? 그리고 사람은 어차피 시간지나면서 늙은데 계속 얼굴이 주름잡히고 늙고 머리도 푸석해지고 앞으로 추해지고 볼품없게 변할텐데 그래서 늙을수록 냄새나는 사람이 많은거같음 이건 지하철 냄새말하는거임 당연함 관리하기 힘드니까 2030에도 단정하지 않은애들도 귀찮거나 힘들거나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겠지 ㄹㅇ 남신경 상관없을거같음 단정하지 않다고 외모강박있을바엔 프리한게 너무 좋거든 11일 전 익인19 심지어 지하철에 냄새나는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 할머니들 (옷에 비듬 떨어져있고 휴대폰에 기름때도 잔뜩 끼어있고 콧털도 삐져나오고 눈꼽도 껴있음) 다 결혼했고 자식도 있고 친구도 있고 직장도 있을듯ㅋㅋㅋㅋ 그렇게 꼬질꼬질하게 다녀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거임 11일 전 익인19 그사람들한테 당신 냄새나고 더러워요 못생겼어요 해도 진심 신경 하나도 안쓸거같음 그게 나이많은 사람일수록 많지만 나이만 다를분 어린애들중에서도 이런 특징인 사람이 아예없진 않단거임 11일 전
	익인21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그게 기본관리는 아니라고 생각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과 매일 신경써서 관리하는거랑 다른 문제인듯 11일 전
	익인22 반곱슬이라 남들보다 관리하기 힘듬 11일 전
	익인23 남 시선까지 신경 쓰면서 살아야함...? 알아서 하겠지 11일 전
	익인25 굳이 남의 시선을 신경안써서? 11일 전
	익인26 화장 안하고 염색 안하고 이거보다는 옷 잘 빨아입고 빗질하고 이정도의 기본적 자기관리를 말하는 거 아닌가 난 이거는 매너의 차원이라 생각함 11일 전
	익인27 다른데가선 멀끔하게 하고다니기도함 걍 상대가 그정도가치라서 최소한의 단정함도 베풀지 않는거 11일 전
	익인28 남의 시선 신경 안 쓰는 거지. 귀찮음도 있겠지만 나도 잠깐 쉬게됐을 때 집에만 있어서 타인에게 잘 보일 필요를 못 느끼다보니 불청결해지고 개폐인 되더라 11일 전
	익인29 내가 그랬던 시기가 있는데 원인은 정신병이었음 내 몰골 인지가 안 되는 상태였음 11일 전
	익인30 한다고하는데 똥손이라 이상했던거였음.... 잘모르겠어 어떻게하는건지 빗질하는데도 엉키고 붕뜨고 곱슬심해서 머릿결안좋고..백수라 돈없어서관리받기도어렵고 10일 전 익인30 똥손임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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