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206l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애인은 부모님 이혼하셔서 집에 어머니랑 형 애인 이렇게 셋이 본가에서 살아 어머니가 무슨 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원랜 어머니 혼자 운전하셔서 출퇴근 하시고 그랬는데 요즘은 자꾸 애인한테 데려다 달라고 해서 애인이 운전해서 출퇴근 데려다주고 하거든 애인이랑 형 둘 다 백수라 집에만 있는데 꼭 애인한테만 데려다 달라하는데,, 뭘까

뭔가 애인이 나랑 사귀고부터 그러는거 같고 전에 나랑 사귀는거 알고는 내가 지방 사람인데 결혼하고 지방 내려가서 살지 마라 자기 쓸쓸하다 이러셨다는데 결혼하면 뭔가 좀 그럴거 같은 느낌 드는 건 나뿐인가..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나?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결혼생각하면서 만나?
22일 전
글쓴이

22일 전
익인1
남친이 어머니랑 연 끊을 가능성도 없어보이지?
22일 전
글쓴이
연 끊을 정도는 모르겠어 자긴 어머니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착해서 그런지 데려다 달라하면 다 해주는거 같은데,, 근데 남친이 자기 가족 보다 날 더 사랑하는 건 맞아 내 의견 잘 따라주고
22일 전
익인1
연끊을거 아니면 결혼은 ㄴㄴ
22일 전
익인2
아니 당연히 여자친구 입장에선 결혼 생각이면 고민할만 하지.. 다 큰 자식한테 그러는 부모 결혼하면 골치 아파짐
22일 전
글쓴이
어머니가 남친한테 데려다 달라 하는 것도 같은 문제일까? 아님 이건 그냥 괜찮은거 같아? 나도 우리 부모님 이혼할 뻔 한 적 많아서 우리 엄마 혼자 되면 내가 많이 챙겨줬을거 같아서 이해가 되면서도.. 내 남친이 그런다 생각하니 그건 또 좀 별론데 내가 못된건가..ㅠㅠ
22일 전
익인3
유난히 의지하는 자식이 있긴 함... 나도 울집에서 다들 나한테만 의지해...ㅠ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인 걸 어머님께 인식 많이 시켜드려야될듯... 물론 아들이 해야함

22일 전
글쓴이
나도 5남매 중 첫째라 엄마가 나한테 의지 많이 하긴 하는데 그래도 엄마가 나한테 막 뭐 해달라 이러진 않아 자녀는 독립한단 걸 알고 행동하는게 보이는데 ㅠㅠ
22일 전
익인3
결혼하고 지방 내려가지 말라고 쓸쓸하다고 하신 거 때문에 독립가정 말한거지
지금은 그게 아니잖아... 그건 문제 없어보이는디

22일 전
익인4
유난히 편안한 자식이라 그럴거고 쓰니 애인이 딸같은 아들일 가능성이 있겠구먼..
22일 전
익인4
차라리 결혼하고 근처 사는 것 보단 지방으로 내려가서 사는게 나아보임...
22일 전
글쓴이
남친이 어머니께 귀엽게 애교 부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남친한테 더 의지하긴 하는거 같아
난 원래 남친 지역 가까운 수도권에서 살고싶었는데 지방 내려 가지 말라 하니까 기분이 나빠.. 그럼 나는 우리 가족 어케 만나라는거지 싶고,,

22일 전
익인5
음... 난 괜찮은데...? 나도 백수면 엄마 출퇴근 시켜드릴거같은데...? 막 너랑 데이트하는데 질투난다고 가지말라하고 주말마다 엄마랑있어야하니까 데이트 절대안돼 이러는것도아니고....
22일 전
익인6
아 고민이겠다 그냥 화목한 가정-> 완전 괜찮음인데 요즘 아들 엄마 감성처럼 못된시어머니예약 :( 내 두번째남친 이런감성이면 진짜 결혼하면 지옥길인데 ㅠ
22일 전
글쓴이
그니까,, 전에 남친이 자기 여친 생겼다고 어머니께 말하니까 양아치 같은 애 사귄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좀 과하게 걱정하시고 내 사진 보고는 여우 같이 생겼다 우리집 5남매고 내가 첫째니까 결혼하면 데릴 사위 되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하셔서,, 괜히 좀 더 그래
22일 전
익인7
근데 쓰니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한 걸 왜 다 그대로 전했대 남친은?..
22일 전
글쓴이
내가 안 좋은 말이라도 뭐라고 말하셨는지 다 말해달라고 했어 아 그리고 내가 2살 연상인데 남친이 나 누나라 부르니까 내가 기강 잡으려 하는거다 이런 식으로도 말하심,,
22일 전
익인8
결혼은 하지마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서울 친구집에서 하루자면 내가 밥사야해??322 05.31 15:3643256 1
일상헐 칼부림 모녀 어캄....274 05.31 12:2257364 4
KIA/OnAir ❤️분위기타이거즈가 안타 홈런으로 든든한 득지를 양햄에게 해준다고.. 2175 05.31 17:3118848 0
롯데 🌺 0531 달글!! 💕LOTTE💕야~ 오늘도 지면 너희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 4084 05.31 17:0317788 0
삼성/OnAir 🦁 선발 대우 ㅍㅇㅌ 연승 숙제 밀렸다 연승해! 5/31 달글 💙 3357 05.31 17:5116826 0
저번에 술집 갔는데 특이한 게 주문방식이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는 거였음.. 1:03 14 0
친구 밖에서 큰소리로 똥 이러는데 너무 쪽팔려1 1:02 6 0
아 놀러갈 때 입으려고 산 옷이 너무 맘에 들자나😍 1:02 9 0
가슴수술 엄청비싸네 1:02 4 0
다이어트는 식단이 9할이라는데 운동 왜해?5 1:02 16 0
서유럽 4개국 10일 패키지 400만원 괜찮은 건가? 1 1:02 13 0
대학 다닐때 쌩얼에 모자+마스크만 쓰는 사람들 많아?9 1:02 24 0
자취할때 밥 해먹기 싫어서 자동 다이어트였는데 2 1:02 14 0
와 내 평생 이렇게 어려운 문제는 처음인데 제발골라줘5 1:01 46 0
대익…기숙사 넘 힘들다..옥상에서 뛰어내리고싶어3 1:01 38 0
와 난 분식집 떡볶이 3000 라볶이 3500원이 마지막 기억인데..5 1:01 16 0
아빠가 매잏 글귀 보내주는데 바빠서 안읽씹했더니3 1:01 24 0
우리동네 파리바게트 싸가지 없는데 어떻게 10년 넘게 살아있지 5 1:01 15 0
옛날글에 누가 댓글 달았는데 삭제 해도 되남..? 5 1:01 23 0
오늘 전산 세무랑 회계 쉽게 나오게 해주세요ㅜㅠㅠㅠㅠㅠㅠ 1:00 20 0
ㅋㅋ… 나보다 10살은 훌쩍 넘으면서…4 1:00 29 0
피부 여드름 흉터도 없어지긴 하는구나 시간지나면..7 1:00 43 0
외로워1 1:00 13 0
소화기관에.좋은 거 뭐ㅜ있을까? 배달음식때문에ㅡ망함...3 1:00 14 0
사이드뱅 m자이마5 1:00 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