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개월 지났고 내가 헤어자고했다가 다시 잡았는데 안잡혀서 헤어졌어.
헤어지고 내가 잔잔바리로 아팠는데
한 3주전에 타지에서 아프고 서러워서 전애인헌테 전화해서 아프고 서럽다고 보고싶다고 말한적은 있어.
그리고 그 이후로 몸 괜찮냐고 문자와서 건강검진 받을꺼라고 이야기하고 끊기고, 건강검진 결과 나왔냐고 또 먼저 문자와서 아직 결과 안나왔다고 답해줬더니 또 그걸로 끝인데
내가 전화할때는 되도록이면 연락하지말라고 해놓고 왜 지가 먼저 연락함ㅠ 이별이 무뎌질때쯤 갑자기 문자가 오니까 힘든데..
진짜 몸 아픈지 궁금해서 그걸로 문자하는거같아..?
(밤에 갑자기 목이 부어서 전화하긴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