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 집순이나 연락 먼저 잘 안하는 친구들 공략하는것도 괜찮을듯

내가 그런 타입인데

물론 완전 불편한 사이면 안 가겠지만

학교다닐때 적당히 대화하고 지내고

6개월에 한번씩이라도 나한테 연락했던 사람이면

아무 생각없이 참여가능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만인에게 연락 안 하는 타입이라

6개월에 한번 연락와도 아무렇지 않고

연락 안 하는 타입인 나를 잊지않고 먼저 챙겨준 친구가 결혼을?

참여 안 할 이유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내 얘긴줄,,,,,,

[익인2]

나도ㅋㅋㅋ 결혼당사자가 인성파탄난 사람만 아니면 나름 즐겁게 갔다올수있음^^

[익인3]

오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익인4]

222 나도!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가끔 안부 인사 먼저 선톡한 친구면 축의금도 나름 줌 만인에게 연락 안 하는 사람인데 그런 내게서 안 떨어져나간 친구... 나름 나 좋아하구나 싶어섴ㅋㅋ

[익인5]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연락왔을 때부터 뭔가 지난 날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기분좋게 결혼식 참가할 수 있음ㅋ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ㅋㅋ나도 완전 그래 애초에 나도 연락 잘 안 하니까 상관없고 그런 와중에 결혼식 불러주면 나 생각해준 것 같아서 기분 좋게 다녀와ㅋㅋㅋㅋ

[익인7]

나도 환영..

[익인8]

싸운것만 아니먄 ㄱ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