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의 50% 이상은 대학 나올 필요가 없어보임

직장인 84%가 중소기업인데 이런 중소기업 다니는데 굳이 대학 졸업장까지 필요한가?

[익인1]

원래 그게 정상임

[익인1]

유독 한국만 대학 진학률이 하늘을 찌르는거

독일은 그냥 제조업 기술 배워서 공장 다니고
미국은 배관공함

[익인2]

ㄹㅇ 공부하고싶은 사람만 들어갔음 좋겠다

[익인3]

본문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긴 한데 어쨌든 나도 대학 나온 거 돈 아까움 ㅋㅋㅋ

[익인4]

50프로가 뭐야 특정 전문직 같은 직업 빼고는 대부분 대학에서 배운거 절반도 안쓸껄ㅠㅋㅋㅋㅋㅋ

[익인4]

난 개발자인데도 학교에서는 진짜 전공의 초등수준 기초단계 배우고 취준하면서 중등수준 공부하다가 취업하고 더 공부하는게 찐 일하는거 관련 공부하는 느낌ㅠ
이마저도 나는 내가 일하는 분야 맞춰서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는거 같음..

[익인5]

대학교육도 사실상 일정수준의상의 기초지식 잇는 관련 전공자를 대량으로 양산한다는거에 의미가 있는거라... 산업부문 말고 학문적으로도 진짜 제대로 배우는건 대학원인거도 마찬가지 이야기고. 개개인단위로 보면 고졸 혹은 중졸이 개발자로서 역량이 더 뛰어날 순 있지.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차이가 날 확률이 아주 높음. 다른 물리 역학 배우는 공대전공들은 말할 거도 없고. 고딩들한테 그런걸 가르치려면 고등학교 6년은 다녀야할걸

[익인4]

물론 찐 초등수준을 배운다는게 아니라 전공 공부의 초등수준 배우는 느낌..

[익인5]

문과쪽은 대부분 전문성이 의심스럽긴하지... 근데 사회적으로 보면 이과쪽 전공들은 그렇게라도 관련 인력이 조성되어 있으면 나중에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유리하긴함. 개인입장에서는 힘들 수 있지만. 예를 들어 최근 it쪽 컴공쪽 개발자 인력도 그렇게 오랫동안 컴공과 취업노답이란 소리가 있어도 졸업생 꾸준하게 배출해냈고 관련 인력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돼서 생각보다 인력난이 덜 했다고도 볼 수 있는거처럼

[익인6]

그래도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대학은 가야지 => 이런 마인드로 20대의 4-5년 취준 포함하면 5-6년을 갖다버리는건 진짜 아깝다고 생각해. 대학가서 뭘 배웠는지 기억도 안나고 돈만 날리고 추억만 가득하면 몰라도 아닌 경우도 많으니까

[익인7]

나는 회사 규모를 떠나서 전공 안살릴거면 대학 가는게 비효율적이라 생각함.

[익인8]

나 상위 지거국인데도 그냥 추억쌓고 사회생활 하러 간 사람 됐음… 진짜 대학 졸업해서 메리트라고 해야 하나 딱히 할 게 없어

[익인9]

필요없어도 남들 다 가지고있는거 나만 없으면 안되니 가는거지

[익인10]

대학생활이랑 대학공부 하고싶은것도있지

[익인11]

독일처럼 초중딩때부터 나눠야함 ㄹㅇ

[익인12]

대기업 보직 70프로도 학사학위 필요없음

[익인13]

그렇긴해

[익인14]

중소에서 불필요하게 학력을 많이 봐서 그런거같음

[익인14]

생각보다 고졸 뽑는다는 곳 드물어

[익인15]

맞음 전공 안 살릴 거면 대학 안 가게끔 해야 함

[익인16]

하지만 이 거지같은 나라에서 졸업장 없음 사람취급 안함

[익인18]

2

[익인17]

난 솔직히 대학 가서 배운거 하나도 없음 진심 고등학교 졸업한 머리로 지금 회사 다니는거나 마찬가지 ... 왜 갔나 싶어 솔직히

[익인19]

근데 중소도 대졸이랑 초대졸 임금차이 있지 않음?

[익인19]

고졸은 말할것도 없을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