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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l

나 지금 26살이고 취준생이라 수입원이 없어

부모님한테는 비밀로 하고 알바중이고 알바비로 생활비 쓰고 있어(40정도) 부모님한텐 용돈 안 받아 근데 내가 대학교 다닐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고 해서 장학재단에사 학자금을 대출받아서 내가 이자를 충당했었어 거기에 청약도 돈 없어서 안 한다고 했는데 하래서 5만원으로 청약넣는데 그게 총 15정도해 (이자+청약) 근데 그걸 자꾸 3만원 5만원씩 빼서 보내

남들은 취준기간에도 지원받아 생활한다는데 그거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근데 왜 자꾸 내가 받은것도 아닌 대출에 이자까지 부담하고 청약도 안 들고 싶다했는데 꾸역꾸역 들게해서 이러는거야? 나보고 뭐 어떡하라는거야? 나보고 그냥 취업하래 아니 내가 취업을 안 하고 싶냐고 개짜증나 내가 이기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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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고 했는데 왜 장학재단 대출 받아서 이자를 쓰니가 낸 건데?
청약은 부모님이 잘못하신 거긴 한데

1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이 장학재단 대출이 싸니까 그걸로 빌려두면 나중에 갚아주신다고 한거야 근데 그 이자를 내가 내는거고 지금은 졸업했는데 1학년때 받은 대출 상환이 시작되어서 2만원씩 나가
1개월 전
익인1
그러면 대학생 때 아예 용돈 안 받았음?
이자... 200 정도 빌리면 2천 원 정도 매달 나가긴 한데 이게 모이면 큰 돈이긴 하지
부모님께서 먼저 지원해 주신다고 했는데 말 달라진 거면 빡치긴 하겠네
상환 시작 전에 기간 설정 5번 바꿀 수 있는데 상환 후는 모르겠긴 하다 한번 알아봐봐 상환 후에도 기간 설정 연장할 수 있는지

1개월 전
글쓴이
대학생때는 용돈 받았지 근데 20,30정도 받아서 그걸론 부족하니까 내가 알바도 뛰어서 충당했고.. 지금은 졸업하고 내가 알바뛰어서 학원비랑 부가적으로 발생하는건 내가 부담하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어 취준때문에도 힘든데 무슨 취직무새야 계속 취직하래 안그래도 서탈도 계속해섳짜증나는데
1개월 전
익인1
부모님 입장에서 용돈으로 준 게... 지원 충분히 해 준 거다, 부모 역할 다 해 준 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듯 ㅠㅠㅠ
등록금은 내 주셔야죠 지원해 주신다면서요...
답답하네 걍 돈 안 받고 나라면 취업 해도 ㅋㅋㅋ 어버이날이나 용돈 안 챙겨드릴 듯
저런 분들이 용돈 이런 거 바라시더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애초에 그럼 지우ㅏㄴ해준다 이런 얘기를 하지말던가.. ㅠ 너무 짜증남 3,5만원이 뭐라고 계속 실랑이하는것도 지치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러니깐
나는 지거국이라 등록금 0원으로 다녔는데 부모님이 용돈 하나도 안 주셨거든
근데 자취해야 해서 알바하니깐 성적 챙기느라 몸 다 망가지고 힘들어서
휴학하고 알바해서 돈 모으겠다고 하니깐
부모님이 월세 그럼 지원해 주겠대
월세가 32면 30... 2만 원 빼고 보내주시는데 진짜... 너무 서럽더라 그 2만 원 이게 뭐라고 나는 울며 힘들어하는가 현타? ㅋㅋㅋㅋㅋㅋ
2만 원이면 컵라면이나 김밥 안 먹고 치킨 한 번 먹을 텐데 이런 생각하고... ㅠㅠㅠ
취준하느라 힘들 텐데 더 힘들겠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내말이 ㅋㅋㅋ 딱 그 심정이야 취준때문이라도 힘든데 자꾸 2,3만원으로 사람 쪼잔히게 만들잖아…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하 ㅠㅠㅠㅠ 진짜 나도 그 심정 겪어봐서 알 거 같아
난 용돈 지원도 안 해주시면서 성적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왜 떨어졌냐 혼내고 실망한 티 내시는 거 정말 빡쳤거든
알바만 안 하면 나도 여유롭게 성적 더 챙길 텐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달에 50 벌었는데 월세 빼고... 공과금 폰비 합하니 생활비 남는 게 부족해서 진짜 식비10으로 생활하고 그랬어
그러다 건강 나가리 돼서 2년 휴학함ㅋㅋㅋㅋ 병 크게 얻어서
복학 할 때 다시 그 생활 할 거 생각하니 암담해서 정말 펑펑 울면서 난리쳤어 기숙사 들어가겠다고 기숙사비라도 내달라고 해서
기숙사 지금 다니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더 쪼잔해지는 거 같고 꼴랑 2~3만 원 이런 걸로 부모님 원망하고 서러운 감정 느끼는 게 맞나 진짜... 와 이런 허탈함? 도 없어
꼭 회사 좋은 데 붙으면 좋겠다
나는 부모님께 너무 서운해서...... 어버이날이랑 생신만 챙기고 따로 집에 돈 안 써
직장 들어가면 매달 얼마씩 달라고 하는데 걍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버렸다 ㅎㅅㅎ...
근데 저런 건 진짜 결판 봐야해... 취준 금방 할 테지만 그래도 아직 돈 나가는데......

1개월 전
익인1
부모님한테 제대로 따져 언제 갚아줄 거냐고
취직 문제는 별개라고
무리한 부탁은 아니고 부모님이 지원해 주신다 해놓고 입 싹 닦으신 건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빨리 털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스트레스야 ㅠ.. 내가 나이 30 넘어서도 계속 갚아달라고 해야할것도 아니고 진짜
1개월 전
익인2
장학재단 대출 이자 쥐꼬리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기간 설정을 잘못해서 대출 몇개가 1,2만원씩 나가 그거랑 지난기간들 4,5천원씩 나가는거 계산하면 저정도 나옴
1개월 전
익인2
?? 어디서 3만원 5만원을 뻬서 준다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원래 한달에 청약에 이자까지 해사 15만원만 주기로 했는데 나한테 10만원 입금하고 그런다는거야 ㅠㅠ
1개월 전
익인2
그럼 청약도 부모님 부담 대출 원금도 부모님 부담 이자도 부모님 부담인데 3만원 5만원 덜 줘서 힘들다는 거..?
1개월 전
익인1
2에게
아니 익인이는 뭐가 궁금한 거야??
부모님께서 처음부터 지원해 주신다고 이야기 해 놓고, 지원 안 해 주시는 거잖아??
청약도 쓰니는 안 들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지원해 주신다고 해서 청약 넣은 거고
애초에 그러면 지원해 준다고 말하면 안 되지
대학생 때 20~30만 원 용돈 받는 거 통학비, 식비 이런 거 따지면 부족한 금액이야
그것만 지원해 주신 거고
한 달에 15만 원 20만 원 나가는 거 수입원도 없는 상황이면 은근 큰 돈이야 ㅎㅎㅎ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딱 정리해줄게 부모님이 대학교 졸업때까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고 그렇지만 현금으로 몇백씩 한번에 나가시는게 부담스러우셨는지 이자가 낮은 장학재단 대출을 이용하고 졸업 후에 갚아준다고 하셨어 (이게 원래 약속) 학교다닐땐 용돈으로 20,30정도 받았고

졸업하기전에도 20,30받는 용돈에서 내가 이자내고 내가 청약 냈고 졸업하고 나니 수입원이 없어서 부모님 몰래 알바를 해서 생활비 충당했어 (부모님이 알바하는걸 싫어하셨음) 청약 5만원에 대출 원금 상환 시작한거 + 이자까지해서 15만원정도가 고정지출로 나가는게 이 부분은 부모님이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지금 자꾸 3,5만원씩 빼서 보낸다고 이해했니?? 근데 내가 이 상황에 화가 난다고 나 고작 40,50 받는데 거기서 15 빼고 나면 난 25,35로 한달을 생활해야한다고 거기에 뭐라도 배우려면 학원비 나가는데 그것도 내가 신카로 할부 긁어서 부담한다고 나는 이정도로 내가 짊어질건 다 짊어졌다고 생각해 근데 자꾸 3,5망원으로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부모님이 밉다고

1개월 전
익인1
청약 15만 원에서 3만 원 5만 원 제외하고 10만 원 12만 원 주신다는 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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