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나 여캠 보는게 왜 싫어??

차라리 얃옹을 보라고 하더라고... 난 애인이 봐도 상관 없을 것 같은디 난 쿨병이나 패션 여미새 아니고 스포츠 직관 자주 보러다녀서 치어리더 언니들 직캠 자주 보고 좋아하는 여캠 bj도 있어서 별 생각 없는데 성상품화라서 싫어하는건가?? 사바사니까 나쁜말은 하지 말아줘 ㅠㅠ

[둥이1]

나도 걍 치어리더까진 ㄱㅊ 나도 직관가면 치어리더 많이봄ㅋ 근데 bj는 모르게따

[둥이2]

야동 = 그냥 현실성 없고 봐도 어쩔 수 없음 내가 알게될 일도 ㅂㄹ 없음
여캠 = 남성향으로 물소들한테 맞춰주는 이상한 말 하는거 보먄서 좋아하고 그걸 일반 여자들한테 바라는거 진짜 싫음
그리고 야동은 딱 삘타서 보는건데 여캠같은 은근 야한 릴스 줄줄 뜨는건 일상생활속에서도 그 생각밖에 안하는것처럼 느껴짐 여미같음
그리고 야동이랑 다르게 여캠이나 그런 좀 노출있는 영상들은 진짜 사람인게 딱 느껴짐

[둥이3]

연예인도 아니고 치어리더나 여캠 좋아하는 건 단순히 팬심이 아니라 사심이라는 느낌도 들고 그게 건전한 느낌도 아님 무엇보다 여캠은 성적대상화가 심해서 여성인권 낮추는 데 한몫 한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싫어함

[둥이4]

야동은 남자 배우가 있어서 비현실이라고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보게 되고
여캠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고 채팅 등을 통해 소통도 되기때문에 직접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느낌임
치어리더는 일반인을 야한 시선으로 몰래 훔쳐 보는 느낌이라 제일 이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