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호강 개꿀...
남자애기는 유딩같아보였는데 헤메코 다 갓벽했음
애 엄마가 폰 카메라를 계속 켜놓고 사진 찍고 동영상 찍으면서 밥 먹더라 내 아들이었어도 분명 똑같이 했을 거임 키즈모델이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잘생긴 남자는 외국인이었어 엄마 아빠 딸 아들 이렇게 왔었는데 미국인 가족인듯
아들이 진짜 잘생겼어 영화 스크린에서 튀어나온줄 알았어 주문 받는데 눈을 못 떼겠더라 진심 ㅠㅠ 약간 내 홍콩인 전남친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걔도 참 예쁘게 잘생겼었거든
금발에 하얀 피부에 밝은색 가죽자켓 걸쳤는데 진짜 잘어울리더라
그 아들이 마지막으로 일어났는데 쇼핑백 놔두고 가길래 가져다주니까 멋지게 땡큐 이러고 가심 ㅠ 하.. 레쟌드
어제 본 그 두 사람은 이제 평생 잊지 못할듯 ㅋㅋㅋㅋ
잘생긴 남자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