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 많이 먹고 막 깔깔거리면서 집가고, 밤에 막 차타고 놀러 가면서 창문 열어놓고 바람 훌렁훌렁 다들어오고 한강 같은데 가서 노래 틀어놓고 놀고 그 굴다리 같은데서 와하학 하면서 속시원하게 달리기도 하고
어디 수영장 같은데 놀러가서 물놀이 하고 그런거..뭔지 아니ㅋㅋㅋㅋㅋ 숨 넘어가게 좀 경쟁적으로 스쿼시 같은 거 하고 쉬는 시간에 진 사람이 미에로화이바 같은거 사주고 그런 거
짜릿한 느낌 못느낀지 넘 오래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