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한거였는데 길가다 다친 곤충이나 창문부딪혀 기절한,죽은 참새들 보살펴서 보내거나 뒷산에 묻어주고 기도해줬거든
근데 이것때문인진모르겠지만 인생에 굴곡이 없고 힘들만하면 그걸 극복해낼 수있게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거나 기회가생겨서 마음에 짐도 없는 상태야ㅋㅋㅋ
그래서 어려운일생겨도 어차피 어떻게든 해결해낼건데 뭐 이런 마인드로 힘들지가 않아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게 덕이 쌓여서 그런건가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