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인데 유학다시가거든
너네라면
서울대급 컴공 벡엔드 엔지니어
Vs
성균관대급인데 내가 하고 싶은 직무
이것도 it관련업무인데 엔지니어는 아님
나는 솔직히 닥 후거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지
무슨 꾸역꾸역 성공하려고 하는거 싫음
근데 부모님이나 한국인친구들은 다 전자로 가라함
왜냐면 내가 박사욕심도 있어서..;
그치만 박사는 하다보면 하게되는거지
인생이 무슨 목숨걸고 결과만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 아니거든? 나는 현재가 중요한 사람이라?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