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모친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김레아(26)가 법정에 선다.
1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는 오는 2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레아의 첫 재판을 연다. 김레아는 담당 변호인만 10명으로 파악됐다. 앞서 김레아는 신상정보가 공개된 후 신상정보 공개 결정 집행정지 신청에 나섰지만 법원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김레아는 신상공개 결정에 대한 취소 소송도 냈다. 향후 이 소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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