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없이 오토로 처음 돌린 날 나는 포스기 보고있었고 음식만드는 매대가 오픈형인데 벽하나 두고 그냥 포스터 같은거로 조금 가려놓은 식이었어 홀에 손님들 꽉차고 포장 기다리는 손님들이 음식매대쪽에 기대서 계셨단말야? 그러면서 만드는거 고개돌려서 좀 구경하시고 그러는데 만들던 애가 갑자기 포스터 사이로 “손님 시끄러워요” “손님 침튄다고요” 라고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도 있고 그냥 기대서 말하고 계신 분들이었는데ㅜ 진짜 당황해서 나가서 내가 사과드리고 걔 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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