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9l

평소 건강염려증도 심했고 ... 나 적성에 안맞는거지? 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무섭다는게 어느 정도인데? 아픈 사람이면 그냥 기침정도도 무서운거야 아님 중증환자를 보면 무서운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기침하면은 마스크하고 있긴해도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고... 내가 평소 몸이 약해서ㅠ
그리고 중증환자는 너무 무서워 .ㅠ

1개월 전
익인1
그런 환자들 보면 안절부절 못하고 내가 그사람들 담당이 될까봐 두려워? 그럼 ㄹㅇ 안 맞는거고 무엇보다 시간 지나면 무던해질텐데 어느정도 일했어?
1개월 전
글쓴이
6개월정도...사실 담담한척 하지만 너무너무 무서워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아픈환자인데 무서워하는건 예의가아니다 생각하고 견뎌ㅠ
1개월 전
익인1
6개월이면 잘 버텼네!! 입사 1일차와 6개월차인 널 비교했을 때 두려움의 크기는 똑같아? 조금이라도 줄진 않았어?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집오면 스트레스 심하고 입맛도 없긴해...밥을 먹긴해도 위장병때매 잘못먹어..비위도약해서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병원밥은 특히 잘 못먹고 병원화장실도 잘 못가겠고..
병원특유의 냄새도 힘들어 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가 지금 엄청 지친상태 같긴한데 그렇다고 그만두라 할 수도 없고 참,,,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냥 로컬로 가야되나 싶어...커리어고뭐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일상생활에도 많이 지장주면 다른 곳에서 일하는게 낫긴해 로컬이라는거 보면 지금 일하능 곳은 대병이나 종병같네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맞아...그냥 입원실없는곳으로 가고싶은맘도있고ㅠ

1개월 전
익인2
ㅇㅇㅇ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어쩌지ㅠㅠㅠ
1개월 전
익인3
그 사람을 내가 담당해야하는 것에서 오는 무서움이야? 아니면 몸이 약해서 나한테도 영향이 갈까봐 오는 무서움이야?
1개월 전
글쓴이
둘다인것같아...
1개월 전
익인3
전자는 하다보면 익숙해진다고 생각하는데 후자는 음... 어렵다... 건강한 사람이어도 전염성 있거나 아픈 환자보면 걱정되는 부분은 분명 있거든? 게다가 쓰니는 몸이 약한 편이라고 했으니 더 걱정될 테고... 그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거 아닌 이상 적성에 안 맞는 것 같긴 해
1개월 전
글쓴이
ㅠㅠ그치? 하 ... 역시 안맞는걸까 작은곳으로 넘어가야될지..
1개월 전
익인3
작은 곳이나 외래로 빠지면 훨씬 낫긴하지 중증도가 확 낮아지니까 나는 많이 힘들면 옮기는 것도 괜찮다고 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나를 깍아먹어가면서 할 필요는 없잖아 나부터 심신이 안정되고 좋아야 다른 사람을 보고 간호해줄 수 있는거야 돈과 나의 심신에 대한 중간선을 잘 고민해봐 돈만 생각하다 나를 잃으면 그건 너무 슬픈 일 아니니 오래오래 즐기며 살아야 하는 인생이잖아 천천히 고민해서 쓰니에게 좋은 답이 나오면 좋겠다 응원할게!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좋은말고마워~~

1개월 전
익인4
나도 건강염려즌 심한테 병원에서 일할때 좀… 느낌이 이상했어 막 중증환자들 그냥 눈으로 보는거 자체도 좀 힘든 감정이 들어서 일부러 다른곳 보고 다니고 그랬으 ㅠ 난 행정쪽이라 그나마 가능한데 의료직이면 힘들겠다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중증환자들보면 그냥 보기도 너무 괴로울때도있어...얼어붙기도하고...휴... 상태진짜안좋은분들은 손이 막떨려 그모습보는것자체가..
1개월 전
익인4
간호사 면허 있으면 행정쪽으로 돌리는건 힘든가..? 병원일하면서 보니까 진짜 길이 많더라고 급여가 좀 낮아지긴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낫지 않나..
1개월 전
글쓴이
그쪽으로 갈수있음 그리로 빠질까싶기도해...아직 이것저것 사실 찾아보진 못했는데 돈때매 참는거지ㅠ
1개월 전
익인5
과를 바꿔봐
1개월 전
글쓴이
그것도좋은것같긴해ㅜㅜ
1개월 전
익인6
쓰나 나두 그랬었어
1개월 전
익인6
나도 쓰니처럼 아픈사람 보면 무서워서 몸이 막 떨리구 그랬거든 병원에서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 쓰겠구
1개월 전
익인6
근데 내가 크게 한번 아팠어서 병원생활을 한달정도 하게 됐었는데 그 뒤로 좀 그런게 나아지긴 하더라 어떤 맘인지 엄청 이해간다…
1개월 전
익인6
고생이 많어..!
1개월 전
글쓴이
그치...무슨말인지알것같아
익인이도 몸건강했음좋겠어!

1개월 전
익인7
나도 혈액암 환자들 보면서 그런 생각 했었음
연령대도 너무 다양하고 증상도 다양하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젊은분들보면 힘들더라고 측은지심보다도 내 이기심이 먼저 발동돼서...나도 저렇게 아픔 어쩌지 이런마음... 이런맘이든다는게 참 죄책감 들어
1개월 전
익인8
탈임상해야겠다ㅠ 안그래도 힘든일인데 스트레스가 심할거같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무얼위해달려왔나싶고... 아픈분들에게 못할짓같고...
1개월 전
익인9
건강검진센터나 기업에 산업간호사로 돌릴준비해
1개월 전
익인9
건강한 사람의 건강증진을 위한 일도 간호야!
1개월 전
글쓴이
기업산업간호사는 내가 학점이 3.0이라 힘들것같고...검진센터는 가능할까? ㅠ 경력도없구..
1개월 전
익인9
기업산업간호사는 학점필요없는데..?
29일 전
글쓴이
엥??진짜? 몰랐엉....
2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새언니랑 언니가 싸웠는데 누구 잘못이 커보여?556 06.17 15:0262495 3
일상유부 친구가 내 자궁 빌려줄 수 있녜.....379 06.17 14:2185920 2
이성 사랑방/결혼남편이 내 친구한테 막말을 했는데 사태수습이 불가할정도야449 06.17 14:5270297 1
일상주 4일제 되면 무슨 요일에 쉬고 싶어?138 06.17 18:287919 0
야구/장터기아 이번 두 시리즈 스윕 혹은 위닝하고 나성범 홈런 2개 이상 치면 .. 74 06.17 22:342754 0
집에서 영화 볼건데 추천해줘!!5 06.06 15:16 46 0
이런 경우에 교수님한테 말씀 드려야하나?? 06.06 15:16 51 0
나 개명하는게 좋을까? 06.06 15:16 22 0
사촌들이 공부잘하고 잘됐는데 내 동생이2 06.06 15:16 394 0
미용실에는 왜 안좋은 리뷰가 잘 없지20 06.06 15:16 475 0
9년전에 본 영화가 기억이 안날수 있나7 06.06 15:16 142 0
육즙 좌악 나오는 고기 먹고 싶다 06.06 15:16 10 0
나 일머리 진짜없었는데 대학교때 알바해본거진짜 개큰도움이었던듯2 06.06 15:15 235 0
똥 싸는데ㅜ더워서 핸드폰 케이스로 부채질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06.06 15:15 73 0
가슴 진짜 작은 사람은 안흔한거같애50 06.06 15:15 1209 0
모공쟁이들아 안뜨고 안밀리는 프라이머가 존재해?2 06.06 15:15 51 0
엄마 투병할때 수술하고 병명 들었는데 06.06 15:15 15 0
그램은 전용 충전기 아니면 충전 잘 안 되는 구나 ㅠㅠ 06.06 15:15 11 0
10만원대 여자 지갑 추천 좀 06.06 15:15 12 0
양산 쓰는 남자 야 상남자야?9 06.06 15:15 95 0
아이폰에서 갤럭시바꾼익들 후회안해? 06.06 15:15 16 0
나한테 마음 있어보이는 사람 약속 취소하려는데 06.06 15:14 16 0
워터프루프 최강 썬크림 추천해주라1 06.06 15:14 24 0
나 알바한지 일주일 됐는데 40시간 일했는데.. 06.06 15:14 24 0
다이어트할때 파스타 ㄹㅇ ㄱㅊ음 나 주식 파스타로 5키로째 빼는중62 06.06 15:14 1164 3
전체 인기글 l 안내
6/18 8:00 ~ 6/18 8: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