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오는날이라서 나는 일찍부터 일어나서 청소하고 준비했고 출발하기 한시간 반 전쯤 애인이 일어났음 침대끄트머리 누워서 옆으로 오라길래 갔는데 아래로 밀기만 하고 옆으로 들어가지도 않아서 1차 짜증났는데 자꾸 화장항 얼굴 일부로 손으로 막 누르고 헤드락 걸고 그래서 짜증나서 기차시간 바꾸고 간다니까 침대에 여전히 그자세로 누워서 안아주고 가라고 그러길래 니가 나와라 했는데 결국안나오고 택시와서 나왔거든 이거 내가 과한거 아니지 바빠죽겠는데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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