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심하게 다친 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해야 되나..^^ㅜ 그리고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상처부위 아파서 걷는 거 더 힘들다ㅠㅠ 젤 힘든 건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버스 타고 내리는 거ㅜㅠㅜㅜ 계단 같은 거 내려갈 때 무릎이 안 굽혀져서 너무 힘들어.. 버스 내릴 때마다 내리는데 출발할까 무서움 ㅠ 얼른 낫고 싶다.. 답답해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