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따로 건물현관 같은거 없고 집 현관만 있는데 갑자기 누가 문 부실정도로 쾅쾅쾅쾅!!!! 쾅쾅쾅!!!!! 이러면서 문고리 잡고 열려고 철컥거려서 진짜 너무 무서워서 없는척하고 숨죽이고 있었는데 옆집은 문 두드리고 옆집 할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경찰이라고 말하면서 얘기하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는데 진짜 무서웠거든..
근데 내가 협조를 안해드린건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