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바 구했는데 알바가 밤 10시에 끝나서 걍 걸어가고 싶은데 (35분 거리이고 길에 사람 없긴함) 엄마가 자꾸 위험하다고 걍 택시타고 오라는데
아니 진짜 도로에 가로등 잘되있고 10시면 별로 늦은 시간이라 생각안하는데 내가 그냥 겁이 없는거야?
오히려 난 밤에 걷는거 좋아해서 저 시간때 밖에 산책하고 온적 꽤 많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