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 부유한 집안이 건강과 청결을 더 신경씀

	익인1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12일 전 글쓴이 🤭 12일 전
	익인2 아는언니집 놀러갔는데(다이아까진 아니여도 중소기업 운영하심) 걍 코스크코에서 다 쓸어오던뎈ㅋ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그게 왜? 12일 전 익인2 과식 엄청하니까 아무래도 건강이랑은 안맞지않나 했음ㅋ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아.. 뭐 분명 나이들어서는 다를거라 생각함 오히려 부유한쪽 어린애들은 좀 통통한걸 많이 보거나 날씬도 많이 봤지만 나이 든 분들은 확실히 인식이 다름 청결과 비만, 건강에 12일 전 글쓴이 아 남편도 대게 뚱뚱한걸 많이보지만 아내는 날씬한편임 비만은 절대 없었음 졸부 아니면 12일 전 글쓴이 왜냐하면 내가 7년간 같이 살았던 어떤 부유한 집안은 신세계 vip 매월 적정 금액이상 소비해서(매달 1000만원인가ㅠ 모르겠음 일단 최소 백단위) 포인트로 트리니티 회원이라 라운지 쓰는 사람인데(트리니티 수건, 트리니티 지퍼백도 있음ㅋㅋㅋ) 남편건강, 아들건강은 엄청 챙기거든 본인 몸이 아니라 다 맘대로 할 순 없지만 해줄 수 있는 선에서ㅇㅇ 본인도 운동도 아침저녁으로 열심히하고 엄청 청결함 50평대 집인데 코로나 한창일땐 화장실보다 넓은 현관 에탄올로 소독함 식이조절하고 몸에 안좋은거 안먹으려 노력하고 자식에게 폐 안끼치려고도 노력 많이 함 12일 전 익인13 매달 1000만원써서 트리니티 못 돼! 트리니티는 전국 상위 999고 작년 기준 커트라인 3억 넘어 1억써도 다이아 등급이얌 12일 전 글쓴이 헐 그럼 더 쓰셨나보네 12일 전 익인13 별개로 부자들이 식단관리+ 건강관리 빡세게 한다는건 동의. 12일 전
	글쓴이 맞는말 같음 우리집 가난한데 더러움..' 이라고 적은 댓 삭제하고 지나감 분위기 휩쓸리고 그래 왜ㅠ.. 12일 전
	익인3 나 반찬통채로 먹는거 첨에 보고 충격받앗음 12일 전 글쓴이 내가 아는거 없는 집에서 그렇게 살다 다른곳에서 살면서 침닿으면 곰팡이 쓴다, 썩는다는 얘기에 덜어먹기 시작함ㅠ 12일 전 익인3 아는거 없는집이 어디야?? 12일 전 글쓴이 그런게 있어ㅠ.. 내 개인사 12일 전
	익인4 와 다른사람들은 반찬통채로 안먹구나..... 우린 가족끼리 먹을땐 설거지하기 싫으니까 반찬통채로 먹었는데.. 12일 전 글쓴이 그럴 수 있어.. 근데 일단 불청결하고 음식 빨리 썩으면 아까우니까 덜어먹기 실천하잠 12일 전
	익인5 진짜야.. 일단 먹는거 부터 달라. 부유하니 비싸더라도 몸에 좋은거 먹고 귀찮더라도 설겆이 한 번 더 하더라도 덜어먹고 찌개 먹어도 각각 덜어먹지. 12일 전 글쓴이 맞아.. 나 세일한다고 싼 계란 쟁여놓다가 비싼 계란만 사다 먹는 그 사소한 것부터가 뭔가 처량해보이긴 함ㅠ... 12일 전
	익인6 부럽다 나도 돈 많이 벌고싶어 12일 전 글쓴이 나두.. 12일 전
	익인7 아무래도 부유하면 돈이나 시간이나 더 투자가 가능하니까 더 신경쓸 수 있는거 아닐까 싶음 12일 전 글쓴이 맞아 진심 12일 전
	익인8 돈이 많으면 없는거보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움 12일 전 글쓴이 아마 그 이유에서 오는 생활습관 아닌가 싶음 12일 전
	익인9 여유가 돈에서 오는거지 뭐 12일 전 글쓴이 맞아 12일 전
	익인10 이건 멀리갈거없이 미국비만률 통계만 봐도 답나오는건데 뭘 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근데 아니라고 발악하는 사람들은 믿기 싫은거였을깜.. 12일 전 익인10 드라마 사족은 좀 웃기긴한데 제목은 뭐 ㅎㅎ; 수많은 석박사들이 증명 끝낸건데 부정할게있나 12일 전 글쓴이 내가 저때 이렁 비슷한 류 글 댓 보는데 본인은 가난하지만 이렇다, 본인은 부유하지만 이렇다 되게 말 많더라고 ㅇㅋㅇㅋ 사족이 웃기거군 12일 전 익인19 경계선지능700만 시대임 그냥 모자란아이들이지뭐ㅋㅋ 12일 전
	익인11 우리집도 단칸방땐 맨날 배달음식 먹고 집이 좁아서 치워도 티가 안났음 지금은 살만해져서 집도 이사오고 해서 건강관리에 치중함 샐러드 많이 먹고 야식 줄이고 흰쌀도 안먹고 잡곡쌀로만 먹음..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야 나도 그래...30년 넘은 이상한 구식 리모델링 안된 20평대 살대가 30평대 신축에 가구 싹 바꾸기만해도 사람 생활습관이 바뀌더라.... 12일 전
	익인12 미국익인데 미국 오면 진짜 실감함 한국은 그래도 사소한 차이인데 미국은 그게 눈에 엄청 보여 12일 전 글쓴이 오 그렇군.. 12일 전
	익인14 🏚️ 12일 전
	익인15 청소야 사람써서 서비스받고 하니 맞는데 비만은 절대없다 이정돈 아니긴하지 ㅋㅋ 심리적 이유도있고 ㅠ 12일 전 글쓴이 그분은 도우미 아주머니는 안쓰기긴 했는데ㅠ 졸부 아닌이상에야 거의 없지 않아? 비만은.. 다른 회원분은 좀 통통하신정도던데 12일 전 익인15 ㄴㄴ 네가 말하던 백화점 라운지 들어가보면 통통이 아니라 뚱뚱한사람도 있긴있어ㅠ 내가 아는분은 일이 취미인 수준인데도 결혼&업무스트레스때문에 비만되신 케이스도 있고 암튼 케이스를 다 따져보먼 몸매관리 하는 부자가 대부분이겠지만 결국 사바사지 뭐 12일 전 글쓴이 5,60대 분들도 그래? 부유한데 일 다니시는구나 하기야 같이 살던 그 분도 본인기준 갑자기 힘들때 한 세달 월 300받으며 일하시긴 했음 12일 전 익인15 ㅇㅇ 본인이 그 일을 좋아하는케이스면 안벌어도되는사람도 직장 다니지 그런사람들은 벌어야해서 버는게 아님 12일 전 글쓴이 15에게 아 니 댓은 젊은분이구나 여유로운 50 후, 60대분들에선 잘 못보긴 했어서 젊은 분들은 또 말이 좀 다르긴 해 12일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쓰니 주변 여유로운 5,60대분들은 다 백수야? ㄷㄷ 12일 전 글쓴이 15에게 응 부동산에서 들어오는걸로 먹고 살던데 최소 600이라.. + 남편 용돈 + 아들카드 12일 전 글쓴이 15에게 그분 이제 70이 다 되시는데 요즘 애들은 또 다르니 존중해줘야한다는 사고 가지신 분이야 본인도 신세계 가서 영어 공부 하시고 운동하셔 '우리때야 그렇지만 맞벌이? 하는게 좋지 그럼 아이는 본인이 돌봐줘야지, 집안일은 나눠서 해야하고 남자가 하늘이란건 옛말이지 우리 아들이 뭐라하면 너도 가만히 있지마 음식물이랑 분리수거도 좀 시키고, 무거운거 절대 들지마 저시키가 들게' 제사도 자 치워서 실행 하시는 분 1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익인18 22 12일 전 글쓴익인 ㅇㄷ에 적긴함.. 남편이나 아들은 뚱뚱한 경우 봤다고 내가 7년간 산 그 집이 그래 비만은 어찌 못해주니까 걍 영양제나 음식을 좋은걸로 해주시더라 1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글쓴이 뭐 어쩌겠어 세상 아직 커피가 심장에 좋니 나쁘니도 모르는 판국에 정확한건 없음 근데 내가 30년 넘게 피부 깊숙히 느껴본 데이터 베이스에는 그게 깊히 남아 있어서 거의 확신이 됨 편협하다면 편협할 수도 있고 12일 전
	익인17 옛날에 먹을 거 없을 때는 비만이 부에 상징이었지 요즘 부자들은 식단 관리 철저하고 운동도 건강 생각해서 가볍게 취미로 하더라 가난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밀가루,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고 시간과 돈이 없으니 식단 챙기기 힘들고 운동하기도 힘든 건 맞지 근데 무조건은 아님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거 12일 전 글쓴이 ㅇㅇ 댓 동의함 무조건은 아닐거임 세상에 100%는 없다니까 12일 전
	익인20 하 근데 돈이 있으니 여유가 생겨서 그런 것 같음 ㅋㅋㅋㅋ 96 하면 집에 오면 7시 되는데 언제 운동하고 언제 씻고 언제 밥 먹고... 내 시간은 어디에... 게다가 투잡러면 더더더더더...흑흑흑흑흑 12일 전
	익인21 근데 한국에서는 비만인 사람들 잘 없지 않아? 통통까지는 몰라도 비만은 소득에 상관없이 진짜 없던데 12일 전 글쓴이 그건 또 그런데 유난히 저 부류에선 별로 없지만 + 건강과 생활습관에 개념이 좀 더 있다..? 12일 전
	익인22 미국익인데 공감 개인차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동네가 부자일수록 날씬함 미국에 비만 많다고 난리고 평균적으로 보면 맞지만 한국보다 개말라만 돌아다니는 동네들도 봄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집에서 신경 엄청 써주는 애들은 절대 학교음식 안먹고 엄마가 도시락 싸주고 학교급식은 gross 라고 하는 애들이 많았음 나만해도 학교급식 안먹어본듯 고딩때 심하게 잡는집 애들은 태어나서 탄산 먹어본적도 없다더라 이 정도는 almond mom 이라고 불리긴하지만… 12일 전 글쓴이 헐...고딩때는 놀랍네 우리 나라에도 탄산은 잘 안 먹이려고들 하지만 나도 우리 애 탄산 초등 들어가서 먹이긴 함 제로만ㅠ 12일 전
	익인23 맞는 말이긴 한데 눈물의 여왕 보고 그걸 생각했다는 게 좀 웃기긴 하다 ㅠㅠㅋㅋㅋㅋㅋ그래도 진짜 사실이긴 함......가정폭력 당했어서 엄마아빠 싫어하는 편이라 하는 말인데 ㅋㅋ 우리엄마아빠 가난하게 살다가 지금은 평범한데도 못 살 때 습관 못 고쳐서 위생,청결 엉망이고 엄마 뚱뚱함. 그리고 나도 그렇게 가르쳐서 어느정도 성장하기 전까지는 위생관념이 없었음; 스스로 터득했음. 심지어 오빠 임신했을 때는 임산부가 음식 잘 챙겨먹어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굶다가 병 걸려서 산부인과에서 혼났다더라 아프리카 난민들이나 걸리는 병을 걸려서 왔다고 공부하라고 ㅋㅋ...그래도 죽어도 안 고쳐 코로나 때도 손 안 씻고...진짜 수준떨어져 근데 엄마 친구 중에 진짜 부자인 분이 있거든?그 집안도 뚱뚱해서 비만관리는 모르겠음.... 남편은 은행 부지점장이고 아내는 건물주인데 뚱뚱하고 몸 관리 안 하더라 그리고 길 가다 보이는 아줌마들 거의 뚱뚱하지 않나ㅠ? 완전 부잣집을 못 봐서 그런가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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