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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4년 반찬데 …. 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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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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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뭐 주2-3회 싸움
그날 화해하고 그날저녁에 또 싸움
담날 화해하고 그다음날 또 싸움 ㅋㅋ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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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정도면 서로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거 아니니..
13일 전
익인9
22 서로 너무 편하고 그러니까 서로한테 더 그러는거 아냐?
13일 전
익인2
전부터 그랬음?
13일 전
익인3
나도 그러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헤어짐
13일 전
익인4
안 맞는 거 같은데
13일 전
익인5
뭐땜시싸우는딬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6
4년쯤이면 안맞는다기보다 그런 시기가 있다
13일 전
익인27
22
13일 전
글쓴이
동거하면서부터 무지싸움
13일 전
익인7
4년차인데..?
13일 전
익인8
많이 안맞는가보네
13일 전
익인10
뭐때매 싸워??? 난 2년차까진 근근 그랬는데 그뒤엔 다 맞춰지고 싸울거리도 없어서 안싸우게되던데
13일 전
익인11
그냥 권태기 이런 느낌인디ㅣ
13일 전
익인12
원래 그렇게 자주 싸웠어??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익인43
22
13일 전
익인14
그럴 시기긴하지
그쯤 만나면 별 것도 아닌게 마음에 안드는데 상대도 그런지 싸울 때 지지않더라 ㅠ
힘내
13일 전
익인15
와 나라먄 진작에 헤어졌을텐데 신기하다
13일 전
익인16
그러다 반년만 지나면 서로 질려서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짐
13일 전
익인32
22 나요 나..
13일 전
익인17
그러다가 밑바닥 다보고 헤어지몀 미련도 없음
13일 전
글쓴이
밑바닥이 어떤모습이야?
13일 전
익인18
거의 정으로 만나는거이ㅡ님?
13일 전
익인19
뭐땜에 싸우는디
13일 전
익인20
그렇게까지 하면서 사귀는 이유가 뭐임 신기하네
13일 전
익인21
나도 딱 1600일때인데 진짜 안싸운데...
13일 전
익인22
주 2 3회는 너무 잦은데
13일 전
익인23
걍 그런 기간이 있더라 좋은 기간이 있고 눈만 마주쳐도 싸우는 기간이 임ㅅ구
13일 전
익인24
진짜 나 아는 언니도 7년째 사귀면서 자주 싸우고 서로 결혼할 수 없는 사이인거 아는데 계속 사귐... 언니한테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지길바람...
13일 전
익인25
4년까지도 막 싸우더라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6
나도 1-2년차에 뒤지게 싸우다가 화해하는 법을 찾아서 덜 싸운다 ㅠ
13일 전
익인28
우리오빠도 7년차인데도 맨날 싸우더랔ㅋㅋㅋㅌ
13일 전
익인29
와 나도 사귄지 3년 반 이때쯤에 진짜 너무 많이 싸우고 감정소모 심해서 이게 맞나 싶더라고,,,, 그래서 결국 헤어짐ㅋ,,,
13일 전
익인30
권태기는 아니고??
13일 전
글쓴이
내인생에 권태기도없구.. 얘도 권태기는 아녀..
13일 전
익인31
이제는 너가 날 이해해줘라 시기가 온거같네
13일 전
익인33
2
13일 전
익인41
ㅠㅠ 이럴땐 둘다 어케해야 하지
13일 전
익인42
이런 마음은 무슨 생각으로 그래지는걸까 ??? 좀 당연해져서? 아니면 그렇게 미안해할일이라는 생각이 덜들어서?
13일 전
글쓴이
아... 그 시기야?
13일 전
익인34
뭐야 ㅋㅋㅋㅋㅋㅋ왜
13일 전
익인35
나도 5년차인데 안싸우다가 요즘 많이 싸운다
13일 전
익인36
4년만났으면 안맞는건 아닌듯 요즘들어 많이 싸워?̊̈ 그런 시기가 있어 진짜 죽어라 싸우는 시기 지나면 다시 좋아지기는 함 그냥 둘이 개인 시간 좀 가져바 우리도 4년차에 진짜 뭐만하면 싸우다가 개인시간 가지고 하니까 다시 사이 좋아짐 그 이후로 1년째 안싸움
13일 전
익인37
33 3년차에 진짜 조지게 싸우다가 지금은 안 싸움ㅋㅋㅋㅋ
13일 전
익인36
카톡이나 전화로 본문처럼 싸우는거면 만나서 얘기하는거 추천,, 만나서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그러는거면 며칠 만나지말고 서로 친구만나거나 취미생활도 해보고 해봐
13일 전
익인38
연애초부터 쭉 계속 싸웠다면 신기한건데 안싸우다 싸우는거면 그런 시기가 있어
물론 주변 변화가 있겠지
나 2~3년차까지 단한번도 안싸웜ㅅ다가 동거시작하고 같이 일하게 되면서 뒤지게 싸우다가 서로 더 알게 되고 배려도 하고 뭐하고 그 시기 지나고 다시 2년? 동안 가끔 싸우고 곧 결혼함ㅋㅋ
13일 전
글쓴이
어!!!!!! 동거하고 개ㅐㅐㅐㅐㅐㅐ같이 싸움 뭐 이런인간이 있나싶을정도로 드럽게싸움. 난 장애인인줄알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 동거하고 개 싸움. 따로살면안싸움. ㄹㅇ 행복함
13일 전
익인38
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 그정도냐구ㅋㅋㅋㅋ 결혼생각은 이써....? 난 그래두 막 뭐 집안일이나 집문제 이런걸로 싸운 건 아니라 ㅠ
13일 전
글쓴이
솔직히 집세나 돈문제로 싸운적 있긴한데 이건 그냥 남자쪽에서 알아서하기로함. 알아서 일하고 돈내라고. 그래서 집세+빌+생활비 대부분 남자가냄 (이거 지가 하겟다고한거임....)
집안일을 내가 대부분하는데 진짜 옷을 바닥에 던져놈, 그리고 모든쓴물건은 다 책상 의자 소파 세상에 다잇음, 컴퓨터앞은 뭐 ㅋㅋ 말안해도알쥐?
대신 개 있어서 개 샤워, 바닥청소, 물걸레질, 요리는 남자가함
난 요리잘안해... 그냥 에어프라이기 사용만함.
아니 우리는 이미 결혼얘기도다하고.. 1년반?뒤에하기로함 근데 ㅋㅋㅋ 동거만하면 개 싸움 ㄹㅇ 무례함의 극치임
13일 전
익인39
곧 끝나 걱정마
13일 전
익인40
나도 2-6년차에 개같이 싸울 때 많았음. 근데 7년차부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저땐 약간 이정도 만났으면 말 안해도 알겠지 싶어서 말 안했다 싸우고, 이렇게까지 알려줬는데 아직도 안 바꿨어? 하면서 싸우고.. 그냥 서로가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으니까 상대한테 계속 기대하고, 내가 싫어하는 부분을 바꿔주길 바라느라 싸웠던 거 같아. 근데 7년차쯤 부터는 그냥 저게 싫으면 헤어져, 라는 마인드를 가지니까 잘 안싸우게 되더라. 상대를 다 안다고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말해주고, 물어봐주고.. 바꾸려 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걸 이해하려 하지 않고 포기(좋은 의미로)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13일 전
글쓴이
우리도 그랬어 ㄹㅇ. 뭐 퍽하면 싸우고 진짜 유치하고 싸우고나서는 진짜 뭐 같이 있기도싫고 말도 안하고 무시하고 ㅋㅋ 누가봐도 야 이제 헤어져야하는거아님? 할정도로 무례하기도했음. 지금 그시기라... 웃긴건 쇼핑하다가 싸워서 지혼자 차타러가고 나더러 차안에있으니 오라더라 ㅋ..
13일 전
익인40
나도 진짜 사소한걸로 싸우기 시작해서 한 3,4일 말 안하고 집에 가는데 지하철 따로 타고 ㅋㅋ 엄청 유치하게 싸웠다 진짜로.. 약간 싸우고 나서 푸는 방법 다른 걸로도 엄청 싸움 크게 번졌음. 나는 화나는 순간 말투 부터가 시비조로 나가고, 내 기분이 안 풀리면 상대가 암만 사과해도 절대 화해가 안돼. 그래서 내 스스로 상황을 돌아보고, 깨닫고, 가라앉을 시간이 필요한데 남친은 무조건 바로바로 풀어야 되는 스타일인거야.. 그래서 진짜 계속 얼굴 보면서 받아줄때까지 미안하다 하고, 근데 내가 안받아주니까 자기가 먼저 굽히고 들어왔는데 안받아준다고 얘도 화나고.. 이거 화해 스타일 맞추는데도 한참 걸린듯^_ㅜ 우리도 해외 롱디라 중간중간 동거할 때 마다 사소한 걸로 엄청 싸웠어서 쓰니 마음 너무 이해함ㅠ
13일 전
글쓴이
헐 ㄹㅇ..... 나도 해외롱디여...켘. 일단 나는 바로 펑!터지고 말이 좋게안나옴. 일단 최대한 침착하게 말해도 상대방이 말을 삐꾸로들음. 일단 자리를 피함. 나는 그사이에 밑층에서 이를 브득브득갈고잇음. 문자를 한 10통보내면 1-2시간 답장안나옴. 그리고 저녁되면 다풀려서 그냥 옴. 문자로 대화하고 풀려고해도 잘안됨. 둘다 안굽힘. 내가 굽히면서 들어오는건 대부분말이 " 이해한다 하지만 너는 이렇게 행동하면 안된다. " 나는 최대한 이해부터한다고말하는데 상대방은 그게 내가 진정이됐을때 글로 들어옴. 타이밍도안맞고 나는 상대방이 약간 회피형이면 진짜 마음이 억장같이 무너짐.. ㅋ 그래서 집에가고싶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일 전
익인40
혹시 남친이 외국인이니..? 난 외국인인데 얘가 한국말을 엄청 잘하거든? 남들한테 외국인이라 먼저 말 안하면 모를정도러. 근데 내 말투나, 카톡 같은 걸로 엄청 싸움.. 난 진짜 더 크게 싸우거나 시비걸려고 한거 아니고 쓰니처럼 내가 왜 그랬는지 상황을 이해시키고, 나는 이래서 이런건데 너가 그렇게 받아들인거다 해도 얘는 이해를 못하고... 나도 순간 욱하는 성질이라 화나면 좀 말을 되게 못되게 하는지라ㅜ 저렇게 물고 늘어지면 또 갑자기 엄청 화나서 비꼬고, 나쁘게 말하고...하... 진짜 힘들었다... 그래서 이젠 그냥 사과해버려... 어느정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선 그냥 사과하고 끝내는 게 좋더라고. 길게 늘어지면 싸움만 더 커지고, 그러고 화해하나 지금 미안하다고 하나 결과는 비슷해서.. 먼저 사과하는 게 절대 굽히고 들어가는 게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그냥 말싸움 오간다 싶음 사과해버린다ㅜㅋㅋ
13일 전
글쓴이
40에게
아니 ㅋㅋㅋ 난 내 남친 한국도 1도못함. 그래서 개 빡치면 씌이 파알 뭐 ㅈ 같네 등 ㅋㅋㅋ 욕을 혼자함. 그러면 ㅆ ㅣ 이 팔만 알아듣고 왜 욕하냐고 뭐라그럼. 맞아 얘는 이해를 못함. 나는 욱하면 행동부터 삐뚤하고 일단 표정 말투가 매우 우울함. 맞아 비꼬고 그냥 회피형. 얘는 일단 싸우면 먼저 화난상태에서 말하기싫어서 피함. 나는 팝콘처럼 쏘아붙이거나 이를 갈고잇음. 그리고 얜 화나면 지방에 들어가서 가만히잇다가 풀림. 그리고 미안하다하면 따지는거없이 그냥 받아드림. 그냥 내 입장을 이해시키고싶은데 이해를 못하고 행동을 진짜 거지같이함. 내가 차없어서 얘가 대부분 대려다주는데 뭐 " 안가, 안해, 니 알아서해 등등" 내가 좀 컨트롤당함 ㅋ... 그래서 이런거때문에 숨막혀서 ㅋㅋㅋㅋㅋ 진짜 속터질라그럼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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