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이 엄마 생신인데 따로살고 내가 그 날에 일 해서
선물은 보내는데 미역국은 못끓여드린단 말야
그래서 내가 미역국은 못끓여드려서 미안혀 이러니까
지금은 아빠 있으니까 아빠가 해주면되는데, 아빠 없으면 그땐 해주라
이러더라ㅠㅠㅠ
아니 지금도 일 하고 있는데 왜 저를 울리시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