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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1년 살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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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신과 상담 받고 싶은데 10월까지 예약이 다 찼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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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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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사는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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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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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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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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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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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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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상대방까지 위험해질까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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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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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본인 인생 망할거 같은 느낌이 강한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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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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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
09.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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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민폐 최소한으로 끼치고 죽는 방법 없나
09.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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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내가 봤을 때 심각한 상황인데
09.2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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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들
09.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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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09.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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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나를 힘들게한사람한테
09.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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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나 맨날 출근길에
09.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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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지
07.0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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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상담인데… 안 갔어…
07.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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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못지어서 그런데 대체제로 먹을만한거
07.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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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희망이 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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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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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생각에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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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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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하는 것만으로도 병원 가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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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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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난다.. 투약 관련
07.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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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는 그래도 좋아졌는데
07.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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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 언제썼더라
07.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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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아니고 그냥 혼란스러워(긴글주의)
5
07.0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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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남보다 더 못한사이같음..
1
06.30 20:36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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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방은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지니
2
06.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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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신병자같은 사람이 썩은 표정으로 나 빤히 처다보는데 가서 따져야해?
06.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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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도 정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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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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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불쌍해
06.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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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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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살기싫은데
06.2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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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지겹다
06.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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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터
06.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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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불쌍해
06.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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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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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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