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걸로 절대 손해 안보려고 얄밉게구는애 결국 젤 중요한건 다 놓치네 ㅋㅋ

어느정도냐면 정말 사소한것들 있자나

회식메뉴 누가먼저 입떼냐, 하나남은 비품을 누가쓰냐 , 총대매서 누가 미팅시간 정하냐... 같은 져도 그만인 이슈들은 부득불 자기가 손해 안보겠다고 얄밉게 굴더니

제일 중요한건 다 놓침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익인1]

중요한건 예를들어 머ㅓ?

[글쓴이]

본인 미래관련된거.. 자세히말하면 셀털인데 지렁 비슷한 부류한테 다뺏김ㅋㅋ

[익인2]

인심을 잃을듯…아니야?

[익인2]

윗사람 입장에선 솔직히 얌체같이 구는거 모르는거 같지만 다보임ㅠㅠ 대놓고 편애를 못하니까 티만 안낼뿐

[글쓴이]

다 알까? 하...

[글쓴이]

웅 나그래서 너무 얄미워서 안져주고 개시킴 ㅋㅋㅋ 개는그래서 괜히 되도않는 기싸움걸다 지가 하기싫른거까지 떠맡음. 그냥 했으면 고맙다고 커피라도 사고 시간아꼇을텐데(이메일보내는거 이렁거 얼마 걸리지도 않는거까지 부득불 남시키려고 들어서 내가 너무 얄미워서 니가하라그랬거든)

[익인2]

나도 예~~~전에 막내로 일할때 그렇게 얌체로 구는 사람들 몇 틈바구니에서 일했는데 제일 위에 부장님이 별 관여도 안하시고 그러길래 모르시는줄 알았어… 근데 나중에 내가 일 그만둘때 퇴사면담? 같은거 하면서 진짜 구체적으로 **일 할때 사실 이러이러했죠? 혼자서 고생많이했어요 하면서 정확히 내가 억울한거 짚어주는데 진짜 눈물나더라ㅜㅜ… 걍 윗사람중에 머리좋은사람들은 알아 누가 눈치보면서 얌체처럼 구는지. 근데 비즈니스니까 직원들 편가를까봐, 편애처럼 보일까봐 나서서 쉴드 못쳐주는거야 그게 상사로써 지혜로운 행동도 아니고…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 도덕교과서처럼 들리겠지만 알사람은 알아~ 그러니 얌체같은애는 얌체같이 일하라고 두고 쓰니는 쓰니 자리에서 열심히만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