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애기들 사는데 거기 아주머니가 애들 뛰어다니는 것때문에 미안하다고 예전에도 막 음식 갖다주거나 나 만나면 과자 주고 그러셨음 근데 오늘 갑자기 애기 두명이서 피자 두개 시켰다고 뛰어다녀서 죄송하다고 피자 줬는데 주눅들어 보여서 ㅜㅜ
우리집은 소음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이라 진짜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