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 말하는 것처럼 싸가지 없고 융통성 없고 머 그런 건 1111도 없음 걍 착함 근데 진짜 개인주의?완전 강해 난 진짜 애가 조용해도 내가 말 많은 편이라
내 말 잘 들어주기도 하고 술 마시면 좀 시끄러워져서
재밌거든?조용하긴 해도 재밌어 그리고 내가 이 친구 너무 좋아해서 맨날 놀고싶은데 혼자 너무 잘 지냄 그래서 그게 쉽지 않음
일단 집을 너무 좋아해 밖에서 술 먹는 것보다
집에서 배달 시켜먹고 자는 걸 더 좋아하는 집순이..
예쁜데 모솔이라길래 처음에 엥 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생활임
진짜 이런 유형 친구 처음 사겨서 그냥 신기하고 모르겟음 뇌구조가 궁금해 순수하게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알 수가 없음 많고 많은 사람 만나봤지만 진짜 처음본다
그리고 좀 부러운 것도 있음 어쩌면 그렇게 혼자 잘 지내는 지..참고로 애도 자취 나도 자취임
2만원 못 갚아서ㅠㅠ 2원보내고 보낸척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