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애 할 뻔? 했다

비 오는데 우산이 없어서 맞고있었는데

옆에 이성분이 가실때까지 같이 쓰자고 했는데

우산 공유는 처음 받아본지라 당황타서

괜찮다고 거절했다 ㅋㅋ

이거 같이 썼으면 연애했겠다 (드립)

[익인1]

ㅇㅈㅇㅈ 휴웅 ㅋㅋ:

[글쓴이]

저는 바보입니다 철벽치는 바보입니다

[익인2]

헐 설렌다

[글쓴이]

신호바뀌고 아? 생각들었다 ㅋㅋ 그래..!! 이게 그 영화에서 보던 그거? ㅋㅋ

[익인2]

아아앙 쓰니 바보ㅠㅠ

[익인3]

ㅋㅋㅋㅋㅋ아 쓰니가 찼네 ㅠ

[글쓴이]

우산 공유는 처음인지라 ㅋㅋ

[익인4]

잘생겼었음?

[글쓴이]

어두웠어 ㅋㅋ 안보였어 ㅋㅋ

[익인5]

내친구 ㄹㅇ 지하철역 출구에서 우산씌워준 남자랑 사귐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인연은 그렇게 만드는구나

[익인6]

아 얼굴을 봐봐야지!

[글쓴이]

기억 안나 진짜 ㅋㅋ

[익인7]

개설렌다 미친..... 나 방금 혼자 망상으로 드라마 한편 뚝딱해치웠음

[글쓴이]

그니까 ㅜㅜ 지나고 나니 설렌 이야기더라 이 눈치는 빠르면서 이런거에는 눈치 잼병이다

[익인7]

쓰니는 밥오야.... 앗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공유 받았어야하는데.. 내가 다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