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외국인들은 여행올 때 파파고를 켜지 않는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그냥 자기 언어로 대뜸 물어볼 때마다 어이가 없음

[익인1]

파파고가 그렇게 글로벌적이지는 않아서...?

[익인3]

번역기 말하는듯 파파고 포함

[글쓴이]

맞아

[익인2]

저는 당당하게 외국 나가서 영어로 얘기합니다

[익인3]

약간 비슷한 생각한적 있음
영어학원 광고보면 와국인이 한국에서 where ..? 물어보면 영어로 답할수 있게 공부하자 이런느낌 이였는데 한국에서 한국어 써야지 뭔 이런 생각

[익인4]

나도 김포공항 근처에서 일해서 외국인들이 종종 길 물어보는데 영어 못해서 아이돈노우 쏘리ㅠㅠ 이랬는데 언제부턴가 본문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제는 네?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하.. 하면서 손 내젓고 지나가 최근엔 중국인이 대뜸 중국어로 말걸어서 어이없더라 번역기라도 좀 쓰는 성의를 보여야지

[익인5]

난 정말 너무 궁금한게 왜 자꾸 중국어로 나한테 냅다 말거냐고.. 샤오지에정도는 알아듣게 되어버림ㅜ 내가 그렇게 중국인처럼 생겼나ㅠ

[익인6]

근데 나도 동남아가서 영어만 쓰는 나를 보고 이해하게되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