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뉴스에만 나오는 나랑 먼 얘기인 줄 알았는데
만날수록 화를 못 참고 집착이 심해져서 좀 무섭다 느껴서
헤어지자 통보했는데 집에 찾아와서 문 엄청 두드리더라
안 나가니까 주민신고 들어 올 정도로 문 발로 차고
경찰 와서 그 날은 해결 됐지만 진짜 내 집 앞에서 기다리다
내가 나가면 그 때부터 미행 시작이었음
누구 만나면 문자로 누구 만났네 이러면서 꼴깝 떨었음
익들도 제발 뉴스에만 나오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조심해야 해 난 좀 빨리 극복해내는 스타일이라 그렇지
주변에 보면 당하고 우울증,공항장애 생겨서 집 밖으로도 못 나가는 사람도 있더라고...
너무 마음 아픈 일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