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울아빠가 나한테 이미 암인데 어떡해라고 말하고 아빠는 항상 괜찮을거야라고 안 하고 이미 아픈데 어떡해 이미 암인데 어떡해 돌아가시고 힘들어도 이미 돌아가신걸 어떡해 라고 말하는 게 맞나 암이라도 힘내자 돌아가셨어도 힘내자 이런 말이 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