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한테 관심 가졌던 사람들 생각하면

이해가 1도 안가는거 같음

난 겁나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만만해서 그랬던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

[익인1]

자존감 업

[글쓴이]

ㅠㅠ 진짜 찐으로 저렇게 생각함 지금도 그리 생각해 내가 너무 힘든 사람이거든..
요즘도 불면증 생겨서 머리 아픔

[익인2]

다른 사람 눈에는 아닌가봐

[글쓴이]

그래도 관심 없는 사람들도 많았어

[익인3]

그 말 생각나네 그런 생각은 오히려 그 사람들을 과소평가하고 있는거라고 이들이 바보라서 널 인정해주고 함께하자는 말을 하겠냐고

[글쓴이]

근데 인정받고 함께하자는 식의 느낌은 못받았는데..? 내가 둔한건가

[익인3]

그냥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듯~난 누군가 내 장점을 알아주면 인정받는 기분 들고 행동도 말의 다른 표현법이라고 봄 굳이 저 말 그대로 이해안해도 돼 그냥 관점 하나 바꾸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를 알려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