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만들어지는 엄청 중요한시기라서 그런가
나 포함 좋은일에도 기쁜일에도 알게모르게
얼굴 그늘져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 시기에 엄청 불행하고
불안하더라고..
근데 이게 성인되고 나이먹어도 벗겨질 생각을 안해..
분명 좋은일에 마음 좋고 기쁜일에 기쁜데 그냥 뭔가 알수없는 공허함인지 불안함인지 하튼 그런게 계속 둥둥 떠다니는거같애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