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동기랑 썸 타고 걔네 집에서 자고 그랬는데 나한테는 그냥 친구사이라고 말했어..
남친이랑 사귄지 1년 되어가는데 최근에 알게 됐어..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꽤나 디테일하게 거짓말해서 난 그대로 믿고 있었는데.. 원래 과거에 대해 거짓말 많이들 해?
난 신뢰가 없어졌는데 다들 이정도 거짓말은 그냥 덮고 넘어가?
언제든지 나한테 거짓말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