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모몽가 몸 원래 주인인 데카츠요 넘 불쌍해서...
치이카와 안 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하얗고 귀여운 애 보이지?? 얘가 모몽가임.
그리고 이 괴물이 데카츠요임.
그리고 저 둘은 지금 몸이 바뀌어있음. 짭몽가(원래 데카츠요)가 자기도 귀여워 지고 싶다는 소원에 마녀랑 거래해서 모몽가 몸 빼았음. 그래서 데카츠요 몸에 있는게 찐몽가.
찐몽가가 짭몽가보고 자기 몸 달라고 쫒아가는 중.. 근데 농락하는 모몽가....ㅠ
찐몽가는 자기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맨날 욺.... 불쌍해
짭몽가 자기 몸도 아니면서 맨날 귀척하고 인성질하고 다님.
내가 어쩌다 저런 만화 캐릭터에 감정이입했는지.... 데카츠요(찐몽가) 너무 불쌍해서 못 보겠음.... 빨리 완결나서 모몽가 몸 되찾는 거 보고싶어.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