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후배한테 업무 메일 전달할때마다 한숨 개크게쉼..ㅋㅋ

일하기 싫은거 모두가 마찬가지인데 그걸 겉으로 티내지않는게 예의아니야?

심지어 상사가 업무지시하는데 한숨쉬는건 무슨 경우인지ㅠ ㅋㅋㅋㅋ

내가 업무요청 메일 후배한테 보내기만하면 제목 보자마자 하아~~~~~~~~~~~.....이난리치는데

한소리해도돼....?내가 평소에 워낙 싫은소리 못하는 편이긴한데 진짜 이건 아닌거같아ㅠ

[익인1]

좀 개념이 없네 후배가

[익인2]

그냥 진심 반 농담 반으로 땡땡씨 하기 싫어요~?^^이래봐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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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ㄴㄴ 뭐라고 하는건 아님
왜? 뭐가 잘 안풀려?

[익인4]

그거 무례한건지 몰라서 그럴수도 있음 직장에서 그렇게 한숨쉬는거 아니라고 말해줘야할듯

[익인6]

개정색하고 한마디해야함

[익인7]

따로 불러내서 내가 보내자마자 그렇게
티나게 한숨 쉬면 보기 안좋다고 조심해달라고 나뿐만 아니라 그거 버릇되면 나중에 안좋게 된가고 말해

[익인8]

따로 불러내서 말하는게 좋아 ㅠ 나도 그냥 한숨쉬는 버릇 있는데 몸에 긴장이랑 불안도가 많아서 한숨쉬면 안 될 상황에서 너무 긴장돼서 무의식적으로 쉬었는데 모르고있다가 욕먹고 의식적으로 고치는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