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가 그남자다 이뜻을 잘 모르는사람들도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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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너~~~무 단점하나없는 완벽한 환상같은 남자를 바라지말고

나랑 잘맞고 적당히 참을만한 단점을가진 남자를 만나라

나를 좋아해주고 배려해주고 사랑의 언어가 통한다는 하에 이제 단점을 적당히 거르라 이소린데

사랑하는지도 모르겠고~ 나를 소중히 대하지도않고~ 배려도 존중도 그런것도 없는 관계인데

그래...그남자가 그남자니까면서 참는건 아닌거같음..

그건 그냥 안좋은남자야 그남자가 그남자가 아니라..

나랑 되게 잘통하고 언어도 소통도 다 잘통하고 배려도 잘해주고 사랑도해주고 하는관점에서 따지는거지...

그런게 빠지면 말짱도루묵인데...

[익인1]

인간은 불확실함을 두려워 하니깐..혼자가 되면 다시 이사람정도 되는 사람 만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이 이 사람 만큼 좋아질까? 이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

[글쓴이]

그건 누구나 있는데..그것때문에 본인이 상처받고 힘들면서까지 너~~무 참는건 좀 아니라는거지..ㅠㅠ뭐 내 연애아니니까 상관없긴한데 참...그냥 그래 옆에서보면 안쓰럽...충분히 건강하게 대우받으면서 연애할수있는데

[익인1]

맞아 근데 그런 관계는 결국 끝나게 되어있는거 같아.. 지팔지꼰 고생을 더 하냐 아님 더 빨리 탈출하냐의 문제지 ㅠㅠ

[익인2]

맞아 그남자가그남자가 맞긴한데 너무 아니다싶으면 그남자축에도 못끼는 애들인거고....ㅠㅠ 착각해서 계속 만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