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갈수록 짜증나서 걍 손절 치는 중인데.. 한명은 약속 잡아놓고 계속 미루고 미뤄서 지금 세달 째 미루눈 중; 만나자 말자는 뭐 말도 안하고 하루 이틀? 전에 자꾸 약속 미룸.. 또 한명은 걍 사상이 너무 안맞아서 손절 치고… 이젳나이 30이 다 되어가니깐 몇 안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