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잘생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자주가는 카페라 친구들이랑 가면 종종 매번 같은 자리에서 혼자 책읽고 계셔
난 뭔가 범생이.. 그런 순수한 남자 휘리릭 데려가고싶은 마음이라 관심이 가서 말걸어보고싶은데
어떻게 말거는게 안부담스럽고 자연스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