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유튜브 시작한다고 폰으로 막 찍는데 자기만 찍으면 상관 없는데 같이 놀 때마다 내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밀어 ㅠㅠ
난 찍히는거 안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자기가 얼굴 가리고 편집할거라서 괜찮데...
그래서 그냥 🥹 응 제발 그래주라...하고 넘어갔는데
만날 때마다 카메라 키고 한 마디씩 하라고 그러고 꽁트 찍자고 연기시키고 넘 스트레스야....
그리고 가려준다면서 안 가렸어....
왜 안 가렸냐니까 잘나와서 괜찮대.....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