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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8l

하 진짜 ㅋㅋㅋㅋ 이게 몇년째야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나 맨날 늦게 퇴근하니까 밥 많이 해두거든?

최근에 있던 일만 얘기하면 엄마가 내 생일이어서 갈비 해뒀는데 밥솥에 한가득 해둔 거 지가 다 먹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에 떡볶이 뱌달 시킬때 많이 먹을거면 많이 시킨다니까 아니라고 자기 조금만 먹는다더니 다 먹어서 난 정작 오뎅 몇개만 먹음 ㅋㅋㅋㅋ난 엄마가 해준 음식을 거의 먹어본 적이 없음 조금 먹거나 내가 출근 시간이 빠르고 퇴근이 늦어서 못 먹으면 아예 맛도 못 봄 ㅋㅋ 그래서 내가 한번 뭐라하거나 엄마가 동생 거도 남겨라 너만 먹냐 애가 왤케 욕심 부리고 그러냐 이러면 떼쓰고 울어 진짜임 왜 먹는 거로 뭐라하냐 왜 나 못 먹게 하냐 하 진짜 짐승 같아 많이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식탐 많은 게 문제임 누구랑 나눠 먹는다 라는 개념이 아예 없어 집에 있는 음식 다 걔거임 ㅋㅋ 차라리 어리면 몰라 나이 서른둘 먹고 뭐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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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병원 가야 하는 것 ㅏㄱㅌ은데 언니분
15일 전
글쓴이
진짜 그래놓고 어른들이 명절때 나 볼때마다 왤케 말랐냐 밥 언니가 다 먹냐 이러는데 이게 잘못 됐기는 해 기분 나쁠 수 있어 근데 그걸 내탓함 ㅋㅋㅋ 너가 적게 먹고 안 먹으니까 내가 저 소리 듣는 거 아니냐고
15일 전
익인2
식탐 레전드... 식탐 조절못하는거 진짜 병인듯
15일 전
글쓴이
하.. 그니까 가래놓고 맨날 살때매 스트레스 받는다 운동도 안 하고 밥만 먹으니 그렇지..
15일 전
익인3
진짜 나였어도 고 싶을 듯 울면서 때쓴다고 될 일이냐고 스물둘도 아니고 서른둘이
15일 전
글쓴이
최근에도 엄마가 피자 큰 거 사와서 나 많이 못 먹으니까 두조각 정도만 주고 너 다 먹어라 했더니 피자판 끌어안고 입에 피자 가득 넣고서는 엉엉 울면서 왜 뺏냐고 소리 소리 지르고 그래서 아랫집에서 무슨일이냐고 오고 ㅋㅋ 하.. 나 진짜 너무 그때 한대 때리고 싶었어
15일 전
익인3
와 멍소리도 정도껏이지 진짜 병 아니냐고
쓴이가 주문해서 혼자 먹어본 적 있어???

15일 전
글쓴이
노노 없어 ㅋㅋㅋㅋㅋ 방에 문 잠구고 먹어도 엄마한테 가서는 쟤 음식 숨겨놓고 먹는다 막 그래서 엄마가 결국 문 따고 들어와서 언니 좀 주라 함 ㅠㅋㅋㅋㅋ
15일 전
익인3
에효ㅠㅠ 주기 싫다고 하면 언니랑 똑같은 사람될거냐고 할 거 같아서 그러지도 못 하겠다ㅠㅠㅠ
먹는 걸로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진짜 스트레스야ㅠㅠ

15일 전
글쓴이
3에게
하ㅠ 다 좋은데 이거땜에 독립하고 싶어져ㅠ

15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차라리 그게 나을 듯ㅜㅜㅜ
엄마 반찬은 못 받을 거 같지만ㅠ
진짜 이게 내가 원해서 자취하는 거랑 떠밀려서 하는 거랑 달라서 힘들 수도 있긴 해ㅠㅠ

15일 전
익인4
와 심하다... 진짜 저 정도면 병원 가야됨
15일 전
글쓴이
병원 얘기 했거든?? 근데 나보고 너나 가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맨날 내가 퇴근하면서 뭐 사가명 앞에 앉아서 맛있겠다 ~ 나도 먹거 싶다~ 이러고 ㅋㅋㅋㅋ 열두살도 안 그럴 거 같은데
15일 전
익인5
음 왜그러실까...
15일 전
글쓴이
모르겠어 나도 ㅋㅋ 어느순간 갑자기 저렇게 됨 옛날부터 식탐은 좀 있었대
15일 전
익인6
와 식탐 진짜 돌아버림… 내 동생 지금은 고쳤는데 과거에 개심했을 때 진짜 개패고싶었음…;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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