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생각하면 그게 도저히 안될때가 있는거 같아
나도 내 애인도 둘다 똑같네
헤어질걸 각오하고 한 전화에서 난 결국 울면서 매달리고
애인도 울면서 차마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고
연락이 끊겼어..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그만큼 끝이 안좋은거 같아서 씁쓸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