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맞거나 학대당한것도아니고
딱히 멸시당한기억도 없는거같은데
그냥 항상 가족들이랑 있으면 붕떠있는기분이고
가끔 말할때마다 스스로 아....진짜 다들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다 싶어짐..
작게는 티비 시청하는것부터 크게는 생각까지 너무 그냥 다르고
항상 나빼고 셋이서 있으면 엄청 화목한데 거기 끼기도 애매한거같이느껴지고 그래
내가 성격이 이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