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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도 없을 완전 어릴 때 계단에서 굴러 넘어지다가 생긴 흉터?가

무릎 접히는 곳에 하얗게 남았어 백반증처럼 보일 수도 있는 그런 흉터가 있는데 하얀편도 아니라 더 티가나ㅜㅜ

학생 땐 교복을 입을 수 밖에 없으니까 그냥 참고 다녔는데 성인되고

안입는 버릇하다 보니까 여름에 이쁜 치마나 반바지 입고 싶어도 자신이 없어서 못 입겠어ㅜㅜ

남자친구 앞에서 다리 깐 적 한번도 없어ㅠㅠ

다들 다리에 흉터있는 사람이 짧은 옷 입고 다니면 어떤 생각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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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암생각 안 드는데
15일 전
글쓴이
살을 드러내는 거 자체가 부끄러워졌어ㅜㅜ
15일 전
익인2
지나가는 사람이면 흉터있는지 없는지 알지도 못하고
아는 사람이면 그냥 다쳤나? 끝.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더이상 생각하지 않아

15일 전
글쓴이
사람들은 다친 줄 모를거야 백반증은 아닌데 잘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어서..?
그래서 더 부끄러운 거 같아ㅜㅜ

15일 전
익인2
아토피 흉터 많이 심한 친구들도 그냥 치마입고 반바지입고 그러더라! 사람들이 그거 봐도 뭐 딱히 관심도 없고.. 흉터 본다고 정떨어지거나 막 왜 저렇게 됐을까? 저 흉터는 없앨 수 없는걸까? 왜 안없앴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걸 입고 나가보면 알게될거야 뭐든 시도하기 직전이 제일 두려운 것 같아ㅜ 화이팅이야
15일 전
글쓴이
정말?? 웅 시도해봐야겠어!! 한번해보면 암것도 아니겠지??ㅎㅎ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15일 전
익인3
무릎에 짱큰 흉터 2개나 있는데 남들 모름
15일 전
익인3
사람들 너한테 관심없어
15일 전
글쓴이
학창시절에 내가 서있으면 다리 쪽으로 시선이 느껴질 때가 몇번 있었어서 그런가
너무 신경쓰여ㅜㅜ

15일 전
익인3
착각임
15일 전
글쓴이
뒤로 돌아보니까 다급하게 피하는 모습까지 봤거든..! 그래도 내가 신경 안쓰고 입고 싶은 거 입어도 되겠지?
15일 전
익인3
ㅇㅇ 내인생인데 남 의견 알빤가
15일 전
글쓴이
3에게
항상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ㅜㅜㅜ

15일 전
익인4
여름에 반바지 입고다니는 사람들 다리에 어떤 상처 있는지 기억나? 사람들은 진짜 생각보다 신경 안 쓰고 보더라도 금방 기억에서 지워져 ㅠㅠ 힘들긴 하겠지만 올 여름부터 극복해보자
15일 전
글쓴이
내가 하얀 편이 아니라서 더 도드라져보이거든 ㅜㅜ 그래도 괜찮을까?
15일 전
익인4
그럼그럼 괜찮아 생각보다 몸에 상처있는 사람도 많고 그걸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도 엄청 많아 그게 쓰니의 단점이나 부끄러운 점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
15일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ㅜㅜㅜ 이번 여름엔 좀 극복해봐야겠다!!
15일 전
익인5
사람들이 그거 봐도 흉터있네? 어릴 때 넘어졌는강?? 생각하고 말어. 너가 그 흉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 남들도 아 별 거 아니네 함.
15일 전
글쓴이
그걸로 막 정떨어진다거나 그러진 않지? 내가 너무 자신감이 없나봐ㅜㅜㅜㅜ
15일 전
익인5
나도 허벅지에 튼살심해서 짧은 반바지입으면 보이는데 이젠 뭐 어쩔겨. 없어지지도 않는건데 함.
15일 전
글쓴이
잘 입고 다녀?/ 나도 자신감 가지고 입고 다녀도 되겠지??
15일 전
익인5
응!! 누가 물어보면 영광의 상처다. 사연이 많아 내가~~ 해버려
ㅋㅋㅋ나 얼굴에 어릴 때 장난감반지에 긁혀서 가까이서보면 그여있거든? 누가 그거 발견해서 물어보면 칼빵입니다~ 하는데
다들 뭐랰ㅋㅋㅋㅋㅋ 하고 말던뎅

15일 전
글쓴이
앜ㅋㅋㅋ 익인이 되게 매력있다!! 나도 당당해져야지!! 너무 고마워 ㅎㅎㅎ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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