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날 억까해

본인탓은 1도 없다고 항상 생각하나봐

에휴

[익인1]

억까야 앞으론 마음 곱게 먹고 살렴..

[익인2]

진짜 ㄹㅇ 그럴 때마다 한대 치고 대판 싸우고 싶음...
지 탓으로 보이기 싫어서 만만한 내 탓으로 은근슬쩍 돌리던 그녀...... 휴..... 나도 생각나네ㅠ

[글쓴이]

진짜 직장 다니면
참아야할때랑 따져야할때랑 구별해야 되는데 .... 이게 너무 어려워
백퍼 본인탓도 있는데 확인 못한 내잘못이래

[익인2]

나도 내 담당이지만 내 선에서 할 일은 다 해서 넘겼는데 팀장 실수로 문제 생긴 적 있거든?
근데 사무실 안에서 내 탓으로 따지는겨~~~ㅠㅠ
그래서... 나도 참지 않고 같이 따졌다.. 이 일 이후로 내 이미지 박살나고ㅠㅠ 쓰니 말대로 참아야 할 때랑 따져야 할 때 잘 구별했어야 했는데 어렸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