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걍 친절한 사람이 되자 주의로 바뀌어서
뭐 구매할 때마다 걍 웃으면서 얘기하거든? 눈 쳐다보면서
그랬더니 2만 4천원어치 걍 2만원에 주시고
다른 데서도 뭐 덤으로 꼭 뭘 주시고
그때마다 항상 “인상이 너무 좋아서~” “너무 서글서글해서~” 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도 기분 좋고 사장님들도 기분좋으시고
그러니까 넘 좋더라고
심지어 알바분들도 사장님 몰래 나 뭐 챙겨주심...
웃는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