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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018l 2

부모님한텐 말 안하고 나한테 먼저 말한거라는데

아 머리깨지겠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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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지워야지
14일 전
익인2
지워야지 뭘 어째
14일 전
익인2
부모님한테 빨리 ㄱ
14일 전
글쓴이
그냥 조용히 내 돈으로 해결해주는건 어때
14일 전
익인25
보호자 누구데려가규
14일 전
익인53
가정에 문제 만들기 싫고 동생 아끼는 건 알겠는데 평생 동생이 그런 일 생길 때마다 그렇게 해줘야돼 사람 심리가 그럼 그렇게 살 거 아니면 걍 부모님께 말씀드려
14일 전
익인3
부모님한테 말해
14일 전
글쓴이
ㅇㄷ
14일 전
익인3
ㄴㄴ 너가 보호자는 아니잖아 부모님한테 말해야하는 상황임
14일 전
익인14
22
14일 전
익인4
지워야지
14일 전
익인5
부모님한테 말하고 한번 따끔하게 혼내고 지워야지...
14일 전
글쓴이
ㅇㄷ
14일 전
익인5
ㄴㄴ 그래도 이건 부모님도 알아야된다고 생각해... 조심 안하면 가족들 마음에 대못 박는 일이라는거 한번 겪고 넘어갈 필요가 있을듯
14일 전
익인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야지
14일 전
익인7
하이고..,,,일단 부모님한테 같이 말씀드려줘…
14일 전
글쓴이
ㅇㄷ
14일 전
익인7
동생도 지우고 싶어하면 그것도 괜찮지…ㅠㅠ
14일 전
익인7
부모님 세대랑 우리 세대는 이거에 관해 생각이 좀 다르니까…너 선에서 해결 가능하면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ㅠ
14일 전
익인8
부모님이 어떤 분들이야 그래도 내딸이니까 품을 것 같음 아니면 진짜 평생 애를 괴롭게 할 것 같음? 이거 고려해서 쓰니가 판단해야할 것 같음... 근데 일단 너 혼자 해결해주면 언젠가 들켰을 때 너도 무사하지 못할 것ㅜ
14일 전
익인110
22
1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4일 전
익인11
뭔 생명이여 동생 인생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다
14일 전
익인12
으휴
14일 전
익인18
깨어있는 척
14일 전
익인31
무ㅏ래 ㅋㅋㅋㅋ
14일 전
익인52
고작 이런 댓글 하나로 사람 마음 파탄 내고 싶은 인생이란
14일 전
익인90
ㄱㄴㄲ 개역겨움
14일 전
익인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14일 전
익인63
뭐라냐
14일 전
익인64
그래서 지우는거에요

아이도 안정적인 가정에서 커야할 권리가 있어요

14일 전
익인109
너 보면 딱히 그것도아님
14일 전
 
익인10
그렇게 하고도 정신 차릴 애라면 난 부모님한테 안알리고 도와줄듯
14일 전
익인13
동생이 너한테 말한 이유가 뭐래? 지지? 낙태 지원?
14일 전
글쓴이
무섭대
14일 전
익인15
낳는건 진짜 아님 앞으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그리고 동생이랑 상의 해보고 부모님한테 알리는 쪽으로 생각해보는게 맞을거같음
14일 전
익인16
동생 설득해서라도 부모님께 말씀드리자해!!
같이해결하는게 좋을것 같아

14일 전
익인19
22 동생 잘 달래서 일단 말해야함
14일 전
익인17
무조건 지워야지
14일 전
익인20
니 동생 미래를 위해서도 부모님한테는 말해야해
14일 전
익인21
부모님께 말하고 소리소문없이 지우기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라고해 특히 친구들이나 남친...
14일 전
익인22
부모님한테 무조건 말하고 지워야지...
14일 전
익인23
쓰니랑 나이차이가 커? 어머님한테만 말씀드리거나 어머님이 보수적이시고 쓰니 나이가 좀 있으면 쓰니랑만 해결하는 것도 괜찮다고 봄 나는.....
14일 전
익인24
너 선에서 해결가능하면 그냥 둘만 알고 지워 부모님한테 말했다가 괜히 가족친척들 다 알게될수도있음..
14일 전
익인26
쓰니 혼자 해결 해 줄 문제가 아닌 거 같당..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14일 전
익인27
부모님이 어떤 분들인지 고민해보고 쓰니 여유 있으면 쓰니 선에서 해결하는것도 방법일것 같다......
동생한테는 친구 남친 관계 상대한테 일체 말 하지 말라고 얘기해 상대방이랑 같이 책임 지는게 맞는건데... 소문 퍼지면 힘든건 동생이니까 ㅜ

14일 전
익인28
맞아 죽는일이 있어도 부모님한테 말해야지 어설프게 숨기다가 나중에 들키면 그게 더 무서움 그리고 어린나이에 임신한거면 부모님께 알려서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 된다 생각해 그래야 나중엔 좀 조심하면서 다니겠지 쓰니 한테만 알리고 둘이서 어설프게 해결 하려고 하면 동생은 나중에 백퍼 똑같은 짓 또 저질른다
14일 전
익인29
일단 동생 설득해서 엄마아빠한테 말하자고 하고 지울듯 그래야지 정신차림 ..
14일 전
익인30
이건 부모님이 아셔야한다고 생각ㅠㅠ
14일 전
익인32
부모님한테 말하고 혼나야지..
14일 전
익인32
해결도 부모님이 해주실 수 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해 나는.. 미성년자잖아
14일 전
익인161
22 이게 맞다 생각함
13일 전
익인33
이건 무조건 부모님도 알아야해. 진행하다보면 모를리가없음. 나중에 뒷통수 맞은 기분 느끼게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해
14일 전
익인34
동생 잘달래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자
14일 전
익인35
당연히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야 되는 거 알지? 둘이서 해결하려고 하지마
14일 전
익인36
호되게 혼나긴 해야겠네..
14일 전
익인36
쓰니가 해결해줄 수 있는 상황이면 지우게 해주고 혼내고 다음에 또 이런일이 생기면 그땐 부모님께 알리겠다고 해야할 듯
14일 전
익인38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좀 있으면 둘만 알고 있는 게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너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겠지 싶고... 물론 동생을 무작정 감싸주라는 얘기가 아님
14일 전
익인40
뭘어케 지워야지
14일 전
익인40
나라면 내가 돈 주고 병원 같이감
엄마빠한테 말 절대 안하고

14일 전
익인180
22
13일 전
익인200
33
13일 전
익인41
난 부모님한테 말 안 함 걍 내가 조용히 해결해줌
14일 전
익인42
너가 몇살인데…
14일 전
글쓴이
나28
14일 전
익인42
부모님이 어떤 분인지 따라서 쓰니가 보호자로 해결해줄수도 있지않을까..
14일 전
익인165
나익도 28인데 고딩동생 충분히 보호자 가능할 것 같은데..
내가 언니라면 조용히 빠르게 시술받게 할 것 같아..

13일 전
익인184
22... 다들 쌩판남이니까 동생 책임지지 말라고 하지 쓰니한테는 자기 가족이고 동생이잖아.. 동생이랑 사이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가족인데 어떻게 딱잘라서 너인생은 너인생 부모님한테 말하든 알아서 해결하든 하라고 하겠어 언니가 판단하에 해결해줄 수 있으면 해결해줄 수도 있다고 봄... 그리고 혼내는 건 언니도 충분히 할 수 있음 18살 나이에 10살 차이? 이미 충분히 한참 어른으로 보여 저 나이엔 20대 초반도 어른인데
13일 전
익인198
쓰니가 보호자로 가주자 ㅠ
초기에 지우면 몸에 무리도 덜하고 마음도 덜힘들어 얼른 데려가서 수술시키자ㅠ

13일 전
익인43
제발 지우라고해
14일 전
익인44
나이차이 좀 남??
14일 전
익인45
조용히 해결해줄 수 있으면 해주자....
14일 전
익인46
동생 막둥이면 부모님한테 말 안할것겉음
14일 전
익인47
남자는알아? 남자부모님도알아야지 왜 여자만..
14일 전
익인48
부모님이 보수적이면 ㄴㄴ.. 너가 할 수 있으면 걍 도와줘
14일 전
익인69
22 근데 나름 수습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면 부모님한테 말하고
14일 전
익인82
33
14일 전
익인91
44
14일 전
익인121
55
14일 전
익인173
66
13일 전
익인200
77
13일 전
익인210
88
13일 전
 
익인49
내가 쓰니고 성인이라면 조용히 둘이서 해결할거 같아 그리고 임신 시킨 남자 자세히 알아보고 못만나게 해야할듯
14일 전
익인50
쓰니가 부모님과 동생 사이에 쿠션 역할만 하고 나머지는 부모님과 동생이 해결하게끔 해...
아직 미성년자인데 지금 너가 도와주면 좀 안 좋게 말하자면 정신 덜 차릴수도 있다... 차라리 동생이 성인이면 쓰니 선에서 도와주라고 하고 싶은데 미자라서 적어도 어머니는 아셔야 할 거 같아

14일 전
익인51
상대방 부모한테도 알려야지
14일 전
익인55
아휴 그래도 고딩엄빠하려곤 안 해서 다행...
나도 말은 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낳는다는 것도 아니고 지운다는 상황에서 동생이랑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엄빠한테 말씀드리면 동생이 배신감 느낄 것 같으니까 잘 상의한 다음에 얘기혀

14일 전
익인56
남자도 아는지 물어보고, 우선 지우게 해야돼.
지금 고2잖아.... 동생한테는 지워야할거같다고 잘 얘기해주고 같이 부모님께 얘기해보자
그러고 남자 부모님께도 말해야할 부분일듯

14일 전
익인57
남자애도 알아? 절대 모르게해
14일 전
익인57
그리고 남자 부모님한테도 말하지마 절대절대
14일 전
익인49
22 절대 말하면 안돼 남자고 그 집 부모고 백프로 동생 상처되는 말할거야
14일 전
익인58
엄마만 따로 불러서 먼저 얘기해
14일 전
익인60
지워야지 태어날 애한테 못할 짓이야
14일 전
익인61
백퍼 소문남 남자애한텐 절대 말하지마
14일 전
익인62
부모님이 어떻게 나올지 아니까 무서울 수 밖에 없는ㄷ 정신차릴정도로 혼나봐야함,,;
14일 전
익인65
부모님이랑 상의해 이건 쓰니혼자 내릴결정이 아님
14일 전
익인66
부모님한테도 말하지말고 둘만해결할듯
14일 전
익인67
쓰니가 성인이면 데리고병원가..부모님께 꼭 알릴필요없어
14일 전
익인68
부모님한테 말하면 일 더 커지고 더 여러사람이 알게될거야. 알리는건 언제든지 알릴수 있지만 한번 알리면 되돌릴 수 없음. 걍 니선에서 도와줘
14일 전
익인70
쓰니가 성인이면 그냥 조용히 해결해 줄 듯..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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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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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익인42
뭔소리야 이해가안가서
14일 전
익인118
그 내가 얼핏 알기론 보호자도 19세 이상 차이 나야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말하는 거 아닐까?? 나도 늦둥이 동생 보호자로 뭐 하려다가 안됐던 적이 있어서
14일 전
익인141
2222 저게 뭔소리임?
13일 전
익인111
????? 조현병임?
14일 전
익인72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판단해서 쓰니가 정해야할듯
14일 전
익인73
하루라도 빨리 지워야지
14일 전
익인74
이거는 부모님이랑 상의해야 할 문제아냐? ㅠ 쓰니가 어떻게 하게 ㅠ
14일 전
익인74
아버님은 아니더라도 어머님한테는 이야기해 .. 평생 비밀은 없다 진짜로 ㅠ
14일 전
익인44
28이면 쓰니가 해결해줘 부모님 모르게
14일 전
익인75
내가 28 동생 고2 였으면 내선에서 해결해주고 다음에 또 이런일 있으면 부모님께도 말씀드릴수밖에 없다고 잘 타이를듯
14일 전
익인76
쓰니가 28살이면 쓰니선에서 해결해도 괜찮을듯
14일 전
익인89
22 나도.. 쓴이가 28살이면 쓴이선에서 해결해줘야하지않나 시픔 ㅜㅜ
14일 전
익인91
33
14일 전
익인200
44
13일 전
익인77
쓰니가 혼자 해결할 수 있어도 부모님께 말씀은 드려야할듯..
14일 전
익인79
아이고
14일 전
익인80
만약에 동생도 쓰니도 동의하에 지웠다 해도 나중에 동생이 언니 때문에 지웠잖아 언니가 지우라 했잖아 이럴 수도 있어서 부모님한테 말하고 상의하에 지우는거 추천
14일 전
익인83
22...
14일 전
익인81
33 부모님하고 무조건얘기해야함
14일 전
익인81
이럴때 정신차리게 혼나야지 언니가 돼가지고 뭐하는거야
14일 전
익인86
왜 애를 혼내 ㅋㅋㅋ 얘도 우리한테 잘모르겠으니까 동생 도움 주려고 물어보는거잖아
14일 전
익인81
ㅁㄷ 그러니까 댓글달았지 안지나가고 답답해서 그런거임 부모님한테 안얘기하고 뮤ㅓ하는건지 이런일을?
14일 전
익인81
나도 동생있는데 몰래 너가 책임지는거 절대 걔한테 도움안돼. 애지우는 일인데 오히려 이번기회에 단단히 혼나야지.. 정신차리지 두번째세번째임신하면 다너가 해결해줄거야?
14일 전
익인84
자매야? 왜 부모님한테 꼭 말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나였음 절대 말 안 하고 둘이 해결함 동생도 동생인데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는 일임...
14일 전
익인84
보호자가 언니 아냐? 보호자랑 부모님이랑 뭔 상관이라고 자꾸 수술할 때 부모님이 있어야 된대? 그냥 친구도 데려가는데
14일 전
익인85
보호자 있어야함 차피 말하고 지워
14일 전
익인85
부모님이 왜 부모님이겠니 형제랑은 달라 이렇게 큰 문제에 형제가 개입하는거 아니야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어떻게 감당할래 솔직히 너가 언니로서의 역할만 있는게 아니잖아
14일 전
익인81
22 진짜 언니는 언니의 위치가있는거고 부모는 부모로써 해줄수있는게 있는거임
14일 전
익인100
33
14일 전
익인42
ㅠ이것도맞는말이다..
14일 전
익인87
보호자 있어야 수술가능
14일 전
익인88
내 친구 동생도 친구한테만 말해서 친구가 부모님께는 비밀로 하고 자기 돈으로 지워줬는데 1년 후에 또 임신해서 결국 결혼함
14일 전
익인92
난 내동생이 그러면 내돈으로 해주고 말 안할거깉아
14일 전
익인93
아무리 언니여도 보호자는 아니잖아.. 부모님이 어떤 캐릭터이신지 몰라서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말씀드려 수술은 아셔야지.. 수술하다 혹여나 무슨일 생기면 쓰니는 수습못해 미성년자인 동생도 마찬가지고 ㅠㅠ
14일 전
익인94
나였다면 내 돈으로 일단 지워주고 제대로 교육 할듯
14일 전
익인95
부모님한텐 말하지말고 너가 제대로 혼내……..
너 생각해서 숨겨주는거 아니고 부모님 충격받으실까봐 수습해주는거라고 수술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말해주고 앞으로 제발 절대 조심하라고ㅜㅜ
동생도 부모님한테 말하기 죄송하니까 너한테 말한거일텐데 너가 부모님한테 홀랑 말해버리면 부모님도 동생도 충격이 클 거 같아..

14일 전
익인96
22
14일 전
익인84
33 집 초상집 될 듯.. 한두살 차이면 모를까 띠동갑이고 쓰니가 이미 20대 후반이니 본인 선에서 끝내는 게 낫다고 봄
14일 전
익인97
1.남자쪽에 알리지 않기
2.부모님 성향을 고려해 얘기할지 말지 결정할듯. 너무 보수적이고 통제하는 부모님이면 굳이 말 안 할듯
(그래도 어머니껜 하는게 좋지 않을까?)
3.피임 방법 확실하게 교육 시킴

14일 전
익인97
4. 동생 성격이 내가 말을 해도 안 들어먹을 것 같으면 걍 부모님께 얘기함. 갱생과 반성이 필요해서....
14일 전
익인187
나도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쓰니 나이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충분히 동생 훈육할 나이라고 생각들어..

윗 익인이 말처럼 말 못들어먹을때 부모님한테 말해

13일 전
익인98
보수적인 부모님이라도 어머님께는 꼭 말씀드려
14일 전
익인99
부모님한테 말해 제발ㅠ 비밀이 평생 유지 될까?? 나중에 알게되면 부모님은 둘 다 한테 배신감 느낌 ㄱ
14일 전
익인102
부모님한테 말해야지 애초에 임신을 안했으면 됐을 일..나중에 너까지 휘말리지 말고 말씀드려서 해결해
14일 전
익인100
남자쪽엔 안 알려도 부모님한텐 알려야지;
14일 전
익인103
나였음 동생 개혼내고 부모님한테도 말할듯
14일 전
익인104
부모님이 보호자니까 아셔야 할 것 같아 부모님이 말하는 것과 언니가 말하는 건 달라서 재발방지 차원에서 아셔야 할것 같고 남자쪽에도 비밀각서를 받든해서 애든 부모든 알긴 알아야할 것 같은데 수술비도 그렇고 동생혼자 감당하는 것도 웃김 본인도 잘못을 인지해야지
14일 전
익인105
쓰니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라 쓰니 선에서 해결 가능하면 굳이 말해야 하나 고민이긴한데 남자쪽 부모님들한테는 무조건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
14일 전
익인106
허 나는…말안하고 해결해줄것같아…
14일 전
익인107
쓰니 나이도 있고 나이차 10살 나는 동생이니까 이번만 내선에서 도와줄듯 대신
1 부모님 충격받을까봐 이번만 숨겨주는거다
2 다음에 이런일 생기면 얄짤없이 바로 부모님께 알린다
인식시켜주고 이번만 도와줘

14일 전
익인108
예전에 같은 경우를 봤는데 결국 말하더라 남녀 같이 그런건데 여자만 이렇게 숨기는 상황도 참 안타까운 현실인듯…ㅠ
14일 전
익인112
부모님 ㄱ ㄱ 아니면 들켰다 쓰니까지 혼남..쓰니 돈쓸 필요 없잖아 ㅠ
14일 전
익인113
지우는게 동생 미래를 위해선 맞지
동생이랑 나이차이 좀 나는걸로 봐서는 부모님한테는 완전 애기일텐데 ..
집 분위기봐서 엄마한테만 얘기할 것 같음
그리고 남자애한테도 말해야한다고 생각해 나는
뭐 혼내고 자시고를 떠나서
수술한다 그러면 남자애도 같이 데려갈거야 나라면
내 선에서 해결한다해도 당사자들은 알아야한다고 봄... 수술이 그냥 별 거 아닌 수술도 아니고

14일 전
익인114
부모님한테 ㄴㄴㄴㄴ 쓰니랑 같이 가서 지울수있으면 지우고 너가 따끔하게 혼내 다시 이런일 없게. 또 이런일 있음 그때는 부모님한테 얘기하겠다고도 하고
14일 전
익인115
와 댓글들 실환가…이걸 숨기라고?? 부모님이 나중에 알게되시면 배신감 배로 들거고 나중에 뭐 잘못되면 동생 무조건 언니 탓함ㅋㅋㅋㅋ
14일 전
익인120
22
14일 전
익인206
33
13일 전
익인116
그냥 몰래 지우면 되는거 아냐?
14일 전
익인117
동생이 성인이고 개념박힌애가 정말 실수로 그런거면 둘이서 해결하라 할텐데..
고딩이면 ㅋㅋ 이번에 해주면 나중에 또 그러고 너한테 올지도 너무 어려ㅇㅇ

14일 전
익인119
이건 두 ㅣ지게 혼나야 정신차림 당장 조용히 해결하는것도 방법이지만 말해드려야지
14일 전
익인122
아무리 그래도 이건 말해야지 동생은 지금 혼날까봐 무서운것도 맞지만 애초에 말하는것부터 입이 안떨어져서 더 무서운거일듯 언니랑 부모님 위치는 달라서 암만 따끔하게 얘기한다고 해도 제대로 정신 못차릴수도 있음..
13일 전
익인123
나라면 동생이랑 깊게 대화해 볼거야
당연히 부모님한테도 알려야 하고!
두려워 하지 말라고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던 가족이 도와줄거라고
임신중절이든 키우는 것이든 네 인생이고 네 선택이라고.
어렸을 때 임신했다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고 남들보다 일찍 한 것일 뿐이라고
혼낼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함
내 딸이 일찍 임신해도 똑같이 할거야

13일 전
익인124
쓰니 나이도 28살이면 보호자역할 할 수 있을 것 같고... 쓰니네 부모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르니 무조건 부모님한테 말해라하기가 좀 그렇네
일단 다들 말하는 것처럼 지우는 거 찾아봐

13일 전
익인125
알아서 살라 그래
13일 전
익인125
말은 해야지 근데
13일 전
익인125
그런거 판단 안되는 나이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거지 그건

13일 전
익인125
쓰니가 해결 해주지마 부모님한테
맡겨 평생 해결해 줄거 아니면
시작도 해주지 말아야 됌

13일 전
익인125
그리고 쓰니랑 동생이랑 알아서 해결 하라는 사람들아 그거 진짜 생각 없는거임
부모님도 알건 아셔야지 이게 둘이 해결하면 끝인줄아나 그건 그냥 봐주고 덮어 주는거지

13일 전
익인125
지금 충격받는게 낫지
나중가서 알면 내가 부모님 입장이면 내 자식이 그런일이 있었던게
더 억장 무너지는 일임 그땐 돌이킬수도 없어

13일 전
익인125
125에게
관계 악화까지도 봐야 될 일임
이게

13일 전
익인125
125에게
그리고 둘이 그러자나?그건 부모님 무시하고 농락하는일 되는거임
쓰니가 성인이어도 책임을 다 질순없어 성인이어도 책임을 못 지는 일이 있는거야 만약 둘에서 이 문제가 끝나면 언니로써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닌거임

13일 전
익인125
125에게
동생이랑 상의해서 쓰니가 부모님께 말해 그리고 말할때 같이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혼자보단 덜 힘들거야

13일 전
익인126
부모님한테는 말하는게 좋을듯..
13일 전
익인127
부모한테 말해야지
몰래 지워주고 또 임신하면 언니 찾아올듯

13일 전
익인128
부모한테 말하는게 최선이야~~~~~~~~~~
13일 전
익인129
부모님께 얘기하고 지워야지 그리고 이거 동생이 직접 말해야 함 동생이 말할 때 옆에 있어줘 동생 없을 때 말하면 동생이나 부모님이 너한테 비난할 수도 있고
13일 전
익인130
절대 자처해서 해 주지 마 사고 칠 때마다 너만 찾음 무조건 부모님한테 알려 자매로서 공감 배려 이런 거 중요한 건 아는데 임신이면 말이 다름 하... 냉정하게 엮이면 안 돼 ㄹㅇ 인생 꼬이고 피곤해짐
13일 전
익인147
22 스스로 해결하게 동생이 부모님한테 말하게해
13일 전
익인162
3
13일 전
익인182
4
13일 전
익인189
55 이게 맞다
13일 전
익인131
이런 문제는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맞음 임신은 달라… 말할때 동생 옆에 있어줘
13일 전
익인132
아무리 10살이나 차이난다고 하지만 부모랑 자매는 다름.. 말씀은 드려야지
13일 전
익인133
쓰니한테 말했다는건 도움을 요청하는건데
부모님에게 전달하는것보단 동생에게 언니가 옆에 있어줄테니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자고 해야할듯
쓰니가 동생과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중요할듯

13일 전
익인134
…?동생이 너무 어려서..지워야 할거같아
애아빠 누군지 물어보고 누군지 파악되면 걔한테 절대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한다음에
몇준지 물어보고 10주 이내라고 하먼 약으로 지우고 (미ㅍㅈ해외루트로는 구할수있는걸로 알아)그 이상이면 쓴이 혼자 수술 비용 감당 가능하다면 쓴이랑 같이 수술 알아보면서 둘이 조용히 해결하구 그거 아니라면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해결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때 쓰니는 동생옆에 있어주고
근데 뭐가 됐든 크게 한번 혼나야함

13일 전
익인135
지워야지
13일 전
익인136
부모님한테 말 안 하고 너가 해결해주면 동생이 또 그러지 않을 거란 법 어딨음.. 부모님 충격받으실 거, 동생 많이 혼날 거 걱정되는 건 아는데 어쩔 수 없음… 부모는 부모, 언니는 언니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
13일 전
익인145
2
13일 전
익인137
그래도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는 게 나을듯
13일 전
익인138
부모님이 극단적으로 보수적이어서 말하면 동생이 절연당할 것 같다하지 않는 이상 부모님께 말씀드리자고 설득해봐. 동생의 보호자는 부모님이잖아. 그리고 어떤 잘못을 했을 때 유야무야 어떻게든 숨기고 넘어가는 건 동생한테도 안 좋음.
13일 전
익인139
난 만약에 우리집이면 저얼대 부모님한테 말 안하고 그냥 내가 지워줄 것 같음
동생이 혼나는게 걱정되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평소에도 엄청 보수적이시고 우리를 팔 안에 가둬두시려는 느낌이라 이거 알게 되시면 동생 평생 외출도 못하고 나도 남친이랑 못 만나게 할 것 같음

13일 전
익인140
내가 돈있고 병원가줄 상황되면 절대 부모님한테 안알림.. 말해야하는 이유가 뭐야?? 굳이 몰라도 될 일 알려서 좋을 게 뭐라고.. 대신 내가 제대로 혼낼듯
13일 전
익인190
22나도
13일 전
익인217
33
13일 전
익인142
본문 보자마자 욕부터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쓰니가 평소에 든든했나보다 ... 같이 가서 말해 줘 부모님이 너무 뭐라 하시면 중재해주고... 심란하겠다 근데 익인 140 말도 괜찮긴 한 것 같아
13일 전
익인143
부모님 성향 보고 말할지 말지 결정하는데 우리집같으면 그냥 얘기안하고 같이 가서 지워줄듯.. 언니도 28살이면 충분히 보호자 됨
13일 전
익인144
28이면 둘이 얘기 많이 하고 너가 해결해도 될듯 ,,,
13일 전
익인146
무조건 최대한 빨리 수술부터 받아야지
13일 전
익인146
부모님에 따라 안 말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을 듯 네가 가장 잘 알테니…
13일 전
익인146
난 자립 능력 없는 상황에서의 혼전임신 죽어도 이해 못하겠는 사람이지만 아주 가까운 사람이 미성년자 때 임신, 낙태하는 거 옆에서 도와줘본 입장에서… 일단 수술부터 시키고… 내가 본 상황 기준에선 부모님께 말씀 안 드리는 게 최선이었음 그 후에 제대로 교육을 해주든 혼내든
13일 전
익인148
상대 남자애는 또래야 성인이야? 성인이면 개쓰레기인건데...그리고 남자애가 임신한거 아는지도 물어보고 모르고있다면 몰래 지우면 되는데 만약 알고있는데 여자가 멋대로 지우면 그걸로 남자쪽이 협박하는 일 많음 주로 주변에 다 알리겠다, 낙태는 불법이다 신고하겠다 그러니 돈 내놔라 아니면 몸 대라 이런식ㅇㅇ...
13일 전
익인149
부모님이 진짜 부모같지도 않은 분들만 아니면 무조건 말하는게 최선이지
아무리 그래도 언니가 대신 해줄 수 있는 영역이랑 부모님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은 다름
작은 일이면 몰라도 이런 큰 일을 부모님 몰래 언니가 대신 해결해주는 건 동생한테는 문제의 경중을 제대로 인식 못 시켜주는 거고 부모님한테도 못할 행동임
언니가 해주는 건 그냥 동생이 말할 때 같이 옆에 있어주고 최대한 옆에서 도와주는거지 일을 대신 해결해주는게 아냐

13일 전
익인150
난 부모님한테 말 안하고 병원 데리고가서 지울듯..
13일 전
익인151
당연히 부모한테 말해야지...
13일 전
익인152
근데 내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상대방 남친이랑 남친측 부모님들한테는 알리지 말라는 거야...? 그쪽도 책임이 있잖아
13일 전
익인153
아직 어린데 소문 퍼질까봐 평생 꼬리표잖아
13일 전
익인152
소문을 왜 내? 아니 고삐리 때 지 여친 임신시킨게 자랑거리도 아니고..
13일 전
익인154
나중에 헤어지고 나면 술자리 안주거리
13일 전
익인152
에바; 술맛 다 떨어질듯 비위도 좋다
13일 전
익인155
그 나이 땐 자랑거리일걸 애초에 학생 때 한다는 거 자체가 자랑이더라
초반엔 노는 애들끼리 다 소문나고 그러다 전체에 퍼지고...
소문만 듣고 여자한테 어떻게 해보려고 집적거리는 애들까지 생김

13일 전
익인152
설명 고마워 내 상식선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돼서... 그놈의 관계가 뭐라고 자랑에다가 소문까지 내는지 참... 어찌저찌 납득은 했는데 아마 영원히 이해하진 못할 듯 진짜 왜 그럴까......
13일 전
익인161
152에게
ㄱㄴㄲ…

13일 전
익인154
152에게
원래 그런 애들은 정상인들이 이해 못해…

13일 전
익인156
보호자는 부모님이니까 말해야한다고 생각해
13일 전
익인157
미성년자는 말하는게 맞고 지우는게 맞다생각해 ㅜ진짜
13일 전
익인158
큰일이니까 부모님한테는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런데 쓰니가 직접 말하면 내 생각엔.. 동생이 앞으로 쓰니한테도 쉽게 뭘 털어놓지 못할 것 같거든? 그러니까 부모님께 같이 말하자고 설득해보자 최대한 빨리
13일 전
익인159
혼나야 됨
13일 전
익인160
사실만 놓고 보자면
중절할 생각있다 -->
1. 병원에서 중절수술 임신 5~6주 정도 전까지 가능
(빠를 수록 동생 몸에 해가 덜 됨. 10주인가까지도 해준다고 할 수 있는데 병원마다 다름)
2. 약 60~80만원 정도 필요
3. 미성년자이므로 보호자(부모님 등) 동의 필요

13일 전
익인160
중절할 생각없다 -->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을 못하겠네.. 나라면 무조건 중절하라고 설득할 듯.

우선 너 동생이나 걔 남친이나 진짜 제정신 아니야. 부모님이든 너든 올바른 가치관 갖고 있는 어른한테 교육 제대로 받아야 할 듯.
중절 수술이 얼마나 여자 몸에 안좋은데..

13일 전
익인163
부모님 아셔야 함 쓰니가 언니 노릇한다고 해줘버리면 부모님 바보되는거임,, 대신 동생이 부모님한테 말 못하는거 언니인 쓰니한테는 계속 할 수 있도록 무작정 부모님한테 말하는 거보다는 동생을 설득해서 이야기 하게 해야할듯 언니가 같이 말해주겠다고 잘 타일러봐 ㅠㅠ
13일 전
익인164
보호자는 부모님이니 말해야함
13일 전
익인166
뭘 우째 지워야지
13일 전
익인167
부모님한테 말해야지
13일 전
익인168
동생 설득해서 말하라고 해냐지
13일 전
익인169
미성년자라 수술하려면 부모님 동의 필요할거야 빨리 말씀드리고 수술받자고 하자 그리고 피임방법 알려줘
13일 전
익인170
부모가 왜 부모겠음 언니랑 부모는 역할이 달라 나도 동생한테 너무 잘해주다가 자꾸 나한테 엄마역할 요구해서 참다참다 내가 니 엄마냐고 엄마한테 가서 말하라함
13일 전
익인171
나였으면 그냥 한번은 내가 해결해줌...
13일 전
익인172
같이 말하자 설득하고 동생이 절대 못하겠다 하면 난 그냥 내선에서 해결할듯 ㅜㅜ 얼마나 무서울지 공감돼서 …
13일 전
익인174
부모 성향이 어떻든 말해야지 부모님이 듣고 애 때려죽이려고 한다거나 그러면 이제 쓰니가 개입하는거고
13일 전
익인175
흠..... 부모님한테 알려서 좋은점이 없을 것 같아. 만약에 내 동생이라면 한번은 내가 도와줄듯. 대신 따끔하게 혼내야지
13일 전
익인176
쓰니야 부모님한테 알릴 생각이면 냅다 가서 말하지 말고, 동생이랑 잘 상의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그래야 동생이 쓰니 믿음 ㅇㅇ 만약 쓰니가 듣는 대로 다 일러바친다고 인식되면 나중에 큰일 생겼을 땐 쓰니한테조차 숨길 수도 있어
13일 전
익인179
2222
13일 전
익인210
333
13일 전
익인177
나같으면 내가 엄마아빠랑 얘기 다 해놓고 어느정도 진정먼저시킨담에 동생한테 다서 말씀드리라고 할듯
13일 전
익인178
하...
13일 전
익인180
난 부모님 말씀 안드리고 내 선에서 해결할 것 같음 그리고 단도리 빡세게 할 듯
13일 전
익인181
부모님이 부모 역할 못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부모님한테 말하는 게 맞아 물론 동생 설득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먼저 얘기하고
13일 전
익인182
앞으로 부모처럼 다해줄거아니면
동생이알아서 하라고 해
한번해주면 걍 학습할지도
동생도 책임을 져야지 자기인생인데

13일 전
익인183
시간 지날수록 낙태하기도 힘들고 네 몸도 힘들고 여러모로 안 좋아진다고 말하고
미안하지만 이 문제는 내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하고
혼나더라도 부모님께 말해서 병원 가자고 할 듯
혼자 말하기 힘들면 얘기할 때 같이 있어주고 편 들어주겠다고 할 듯

13일 전
익인185
딴건몰라도 임신은 부모님한테 말해야될것같은데..?
13일 전
익인186
나같음 엄마아빠한테 말안한다 내가 ㄹㅇ 호되게 헌내고 내선에 덮을까임 쓰니가 대학생이면 모르겠는데 28살이면
13일 전
익인188
당장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13일 전
익인191
부모한테 알리는게 맞는듯 그래야 앞으로 본인이 조심해야곘다고 느낄듯
13일 전
익인192
인생 망치기 싫으면 지우라해
13일 전
익인193
동생도 지금 충분히 혼란스럽고 불안할거임.. 부모님한텐 알리지마 진짜 평생 눈치보면서 살거임 어차피 지울거면 부모님도 모르는게 약이고
13일 전
익인194
근데 난 그냥 내가 혼내고 내가 해결해줄거같아....
13일 전
익인195
지금 당장은 혼날 것 같아서 무섭겠지만 부모님이 왜 부모님이냐 결국은 울타리가 되어주실 거야 동생이 말하게 하되 옆에 같이 있어줘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라는 걸 스스로도 알아야지.. 절대 너가 해결해주지마..ㅋㅋ

13일 전
익인196
부모님한테 말해야됨
왜냐면괜히 쓴이가 해결하려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뒷목잡고 쓰러지신다...

13일 전
익인196
솔직히 혼나야 된다고 생각해 나는 알려서
그게 동생 인생 위한 길임
사람되라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대처가 관건이지

물론 남자애한테는 절대 말 안 함
남자애부모한테도

13일 전
익인197
솔직히 나였으면 부모님한테 얘기 안할듯.. 쓰니가 20대 후반이면 경제적으로 엄청 부담있는 가격도 아니고 정말 20대 초처럼 어린 것도 아니니까 ㅠ 물론 쓰니가 이런저런 걱정 다 짊어지게 되는게 너무 힘들겠지만 부모님한테 알린다고 빨리 지우는 것 외에 뭔가 새로운 해결책이 나오는건 아니니까 ㅠㅠ
13일 전
익인199
우리 중딩 때 관계한 여자애만 걸레라고 소문 남
임신했네 마네 졸업할 때까지 이야기 나옴

13일 전
익인201
동생의 양육자, 보호자는 쓰니가 아니라 부모님이야 지금 당장이야 부모님도 모르게 도와주면 동생이 고마워하고 집안도 조용하고 모두에게 다 좋은 쪽으로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게 정말 동생한테 좋은 일일까?
동생도 부모님한테 꾸중듣고 혼날건 혼나고 나서 상황을 해결해야지 동생 본인도 본인 인생에 책임감을 갖고 살지 않을까
앞으로 동생한테 크고 작은 일들이 있을 때마다 쓰니가 책임 지고 다 해결해줄거 아니면 부모님 거치지 않고 도와주지마 그렇다고 동생이 쓰니한테 제일 먼저 말한건데 동생한테 아무런 귀띔도 없이 부모님께 고자질하듯 말하지 말고 동생한테 힘들었을텐데 말해줘서 고맙다고 달래줄건 달래주고 이 일은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보자고 해봐 부모님 두 분 다에게 말하는게 힘들다면 아빠 모르게 엄마한테라도 말해서 도움 받자고, 혼날게 무섭겠지만 내가 옆에서 최대한 중재하고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설득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봐 근데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동생이 완강하면 이번은 동생 뜻대로 해주되 다음번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면 부모님께 이번 일도 함께 말할 거라고 얘기하고 앞으로 동생 행동을 유심히 지켜봐야할 것 같다 무엇보다 동생한테 상대방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애아빠한테는 절대 임신 사실 말하지 말고 부모님이나 쓰니 혹은 동생 선에서 이 일을 조용히 해결하자고 말해줘

13일 전
익인202
나라면 걍 내가 해결해주고 담에 또 그러면 그땐 부모님한테 말할듯
13일 전
익인204
지워야지. 부모님한테 말해
13일 전
익인205
나같으면 부모님한테 말 안하고 진짜 뒤지게 혼낼거같아ㅠ
13일 전
익인207
어릴때 주변 지인들 보면 20대 초라 돈 부족해도 알아서 해결하더라.. 그 만큼 남들 시선이 무섭겠지 언니한테 말한것도 믿을 사람이 언니뿐이라 그랬을듯 뭐 부모님께 알리는것도 좋지만 만약 쓰니가 해결 가능하다면 ...걍 도와줄거 같음 대신 엄청 혼낼듯
또 비슷한 일 생기면 걍 부모님한테 바로 말하고 신경 쓰지마ㅋㅋㅋ

13일 전
익인208
난 걍 부모님한테 말 안하고 내가 해결해줄 듯 근데 정신 제대로 차리라고 해야지 내 동생은 그럼 한번 실수하고 앞으로는 잘 할 애라
13일 전
익인209
나라면 내가 해결해줄듯 ㅜ
13일 전
익인211
그래도 부모님한테말씀드리는게 맞는거같아...부모의역할과 언니의역할이 있는거고 미성년자니깐
13일 전
익인212
걸레도 아니고 ㅋㅋ
13일 전
익인213
ㄷㄷ굳이 이렇게 말할필요잇나ㅜ
13일 전
익인216
너 입?
13일 전
익인212
틀린 말 했니
13일 전
익인210
동생이랑 이야기해서 부모님한테 이야기하는거 동생이 동의하면 부모님한테 얘기하고 해결하는게 베스트인것 같아.. 어머니한테라도 꼭 이야기해ㅠ 만약 쓰니가 해결해줬는데 문제생기거나 이러면 나중에 그거 아시지못하게 하는 것도 일이야
13일 전
익인213
아이고.......ㅜㅜ
13일 전
익인214
이걸 부모한테 말 안 한다고?? 이걸?????
13일 전
익인215
난 그냥 동생이 직접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라고 옆에 있어주는 정도만 할래
13일 전
익인218
나도 언닌데... 동생이 그러면 그냥 부모님한테 말씀 안드리고 같이 가서 보호자 해줄 것 같아 이미 고등학생때 임신 했다는 거 자체로 충분히 경각심 가졌을거라고 생각하고 부모님한테 말해서 일 키우는 건 .. 어휴 우리집에서 생각하면 답없어서
13일 전
익인219
부모님 ㄱㄱ 네 선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야 그리고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고2가 임신? 동생도 만만찮아 언니가 타일러서 될 문제가 아니야
13일 전
익인220
말해..나도 여동생있어 큰일은 아셔야지 나중에 몸조리까지해야하고 후에 무조건들킬텐데
13일 전
익인221
몰래 지워줬다가 나중에 들키면 부모님한테 욕 먹는건 너임..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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