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대고 나라탓하는 사람-> 그럴 수 있음
난 오히려 한 발 더 가서 지인들끼리 나라탓으로 떠들고 끝내기보단 국가에 해결을 위한 요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나라탓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본인 인생이니 그 자체로는 뭐라하기 그렇지만 본인이 맞닥뜨린 모든 상황을 나라탓이라 하는건 설득력이 없음
개인적으로 세대마다 마주하는 과제가 있다고 생각함....지금 세대가 들인 인풋대비 취업이 힘든만큼 부모세대는 노후자금은 자식에게 들이붓고 자식의 부양은 못받는 것처럼...
어떻게든 그런 시대속에서 방법을 찾아야지... 어차피 내가 떨어진 시대나 태어난 환경이나 다 불공평한건데 뭐....
그래도 탁월한 사람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있어야 할 곳으로 갈거임. 젊은 나이에 벌써 좌절할 건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