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키작아서 초1때 왕따 당한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난 왕따인 거 몰랐음 담임쌤이 엄마한테 쓰니가 왜소해서 친구들이 잘 어울려주지 않는다고 본인이 반에서 애들 잘 지도하겠다고 했대 나 커서 엄마가 말해줘서 그제서야 알았어 ㅋㅋ큐ㅠㅠ

[익인1]

모야 그게 애들 왜구랰ㅋㅋㅋㅠㅠ이상하다ㅠ..

[글쓴이]

글구 유치원 졸업사진 앞장에 담임쌤이 써준 편지 있는데 거기에 나 왜소해서 초등학교 올라가면 걱정된다 뭐 이렇게 써놓은 것도 있어 ㅋㅋ큐큐ㅠㅠㅠㅋㅋㅋㅋ개웃김

[익인1]

이게 아니ㅋㅋㅋㅠㅠ 웃으면 언되는데 웃겨서 웃은게 아니고 어이가 업ㄱ어서 뻘하게 헛웃음나 무슨 좀 귀엽기도 하고 근데 그걸 키작다고ㅠㅋㅋ나쁘다ㅠ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차나 웃어도 돼....내가 생각해도 어이없고 웃겨...

[익인2]

지금은 좀 컸으??

[글쓴이]

ㅎㅎ^^ 여전히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