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나 광주 있잖아

대구에서 민주당 당적으로 출마하거나

광주 전남에서 국민의힘 당적으로 출마하는 사람들은 출마하는 목적이 뭐야?? 자기들도 어차피 떨어질거 알잖아

선거 나가는게 당선되려고 나가는건데 당선 안되는 게임을 굳이 할 이유가 있나??

[익인1]

공천 받는 애들중에 제일 당내 서열 하꼬겠지 머

[글쓴이]

근데 가끔 보면 나름 의원 몇번 해본 사람이 자발적으로 그런데 나가기도 하던데

[익인1]

와 그건 몰까.. 도전일까

[익인2]

이름 알리는걸수도 있겠지
각각 정당에서 꼭 투표에서 이긴사람들만 당에서 활동을 하고 그런건 아니니깐

[글쓴이]

아

[글쓴이]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당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건가?

[익인2]

희생보다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일단 선거에 나왔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정치계 커리어에 한줄 그을수 있는거고
추후 다른 지역 공천 경쟁을 할때 완전 처음 나가는 쌩 신입보다 한번 해봤다는 경력이 있기때문에 더 밀어줄수도 있는거고
아님 여기에 넘어서 추후 그 지역 지역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나갈수도 있는거고
더 나아가 이러한 커리어 모으고 모으고 해서 중앙으로 갈수도 있는거고

[글쓴이]

오홍

[익인3]

자기 커리어겠지? 그래도 공천 받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