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둘 다 순수 한국인인데, 자란 동네가 대림동이나 지방 공단 근처처럼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이었으면
그냥 한국인이 대다수인 평범한 동네에서 자란 사람이랑 마인드나 사상 같은 부분에서 좀 다른 게 있으려나?